개발자 이직 준비 정리 (포트폴리오/면접/코테)

이직 준비하면서 정리한 내용 공유합니다. 저는 백엔드 3년차이고, 최근 두 달 정도 준비했습니다.

1. 포트폴리오는 README부터 정리

면접관이 코드를 다 읽지는 않습니다. 프로젝트 개요, 내 역할, 문제 해결 과정을 먼저 보여주는 게 좋았습니다. 기술 스택 나열보다 왜 그 선택을 했는지가 중요했습니다.

2. 코테는 매일 1~2문제

양을 늘리기보다 유형별로 정리했습니다. 그래프, DP, 구현 문제를 번갈아 풀었고 틀린 문제는 노션에 이유를 적었습니다.

3. 면접 답변은 STAR로 연습

상황-과제-행동-결과 순으로 말하니 훨씬 정리가 잘 됐습니다. 특히 장애 대응 경험을 물어볼 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결론은, 준비 기간이 길어지면 오히려 불안해집니다. 두 달 정도로 끊고 지원하는 게 저는 맞았던 것 같습니다.

작성자 클라우드러버285

6 개의 답변

이거 맞음ㅋㅋ README 정리 안 된 레포는 나도 안 읽게 되더라

작성자 문과출신개발자505 · ▲0

출처 있음? 두 달 적정 기간이라는 건 케바케 아닌가

작성자 코딩하는곰119 · ▲0

장애 대응 경험 물어보는 곳이 그렇게 많나? 나 3년차인데 그거 물어본 데 한 군데도 없었음

작성자 데이터덕후719 · ▲0

STAR는 진짜 만능은 아님. 신입이나 경력 3년차까진 괜찮은데 그 이상에서 기계적으로 STAR만 돌리면 면접관이 준비한 티 난다고 느낌. 그냥 상황 설명하고 내 판단이 어디서 갈렸는지를 말하는 게 더 먹혔음

작성자 알고리즘고수464 · ▲0

저도 그래요. 준비 기간 길어지면 불안해서 지원 자체를 못 하게 되는 악순환이 생기더라고요. 저는 6개월 끌다가 결국 한 군데도 못 넣고 있었는데, 기간을 정해놓고 그 안에 끝내는 방식으로 바꾸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다만 두 달 안에 코테랑 포트폴리오를 동시에 하려면 평일 저녁 시간 확보가 관건이라, 이직 준비하는 분들은 달력에 시간 블록 먼저 박아두는 걸 권하고 싶네요

작성자 지나가던행인271 · ▲0

2번은 좀 글쎄. 매일 1~2문제 두 달이면 60~120문제인데 그걸로 유형 정리가 됐다는 게 솔직히 의문임. 나는 유형 하나 잡고 그 유형만 3~4일 파는 식으로 몰아서 했을 때 실력이 확 늘었음. 번갈아 풀면 매번 감 잃은 상태에서 시작하는 느낌이라, 최소한 블록 단위로 몰아치는 걸 추천함. 틀린 문제 노션에 적는 건 좋은데 '왜 틀렸는지'를 한 줄로 뽑아내는 게 핵심이고 길게 쓰면 안 봄, 그것도 안 보니까 안 읽게 됨ㅋㅋ

작성자 스타트업러87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