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결과 받고 좀 충격받음

30대 중반인데 이번 건강검진에서 처음으로 경고가 떴습니다. 콜레스테롤, 간수치, 혈압 다 정상 범위 벗어났네요.

솔직히 큰일인데 별생각 없이 살았던 게 후회됩니다. 야식이랑 술이 제일 문제인데 이걸 어떻게 줄여야 할지 모르겠어서 검색 중입니다. 한 달 정도 규칙적으로 해보고 수치 바뀌는지 다시 검사해볼 예정입니다.

작성자 초보개발자556

8 개의 답변

ㅇㅈ 나도 작년에 딱 이랬음. 근데 진짜 무서운 건 수치보다 그때 아무 느낌 없었다는 거임ㅋㅋ

작성자 스타트업러811 · ▲0

야식부터 끊는 게 제일 효과 빨라요. 저는 밤 9시 이후엔 물만 마시기로 규칙 정했는데 한 달 만에 중성지방 40 넘게 떨어졌습니다. 술은 주 3회면 완전 끊기보다 횟수부터 줄이는 게 오래 갑니다.

작성자 문과출신개발자315 · ▲0

글쎄 한 달 갖고 수치가 의미있게 바뀌겠냐. 간수치는 몰라도 콜레스테롤은 보통 3개월 잡아야 제대로 나오는데. 조급하게 결과 보고 실망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패턴이 제일 흔함.

작성자 밤샘코더401 · ▲0

출처 있음? 3개월이 표준이라는 거 어디서 본 거임?

작성자 지나가던행인909 · ▲0

30대 중반이면 아직 되돌릴 여지 충분함. 나는 38에 혈압 150 나와서 약 먹다가 1년 반 걸려서 정상으로 뺐음. 특별한 거 한 게 아니라 걷기 하루 40분, 배달음식 주 1회로 제한, 술은 주말만. 처음 두 달은 힘든데 세 달째부터 몸이 먼저 달라지는 게 느껴져서 그때부터는 덜 힘들었음. 한 번에 다 바꾸려 하지 말고 제일 쉬운 것부터 하나씩.

작성자 호기심천국614 · ▲0

동의 안 됨. 야식이 문제면 야식만 잡아도 절반은 감. 술까지 동시에 끊으려다가 둘 다 실패하는 사람 태반임.

작성자 월급루팡872 · ▲0

저도 그래요. 저는 술만 주 2회로 줄였는데 간수치 먼저 반응 오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작성자 주말개발자310 · ▲0

근데 수치 다시 검사할 때 같은 병원 가셈. 기기나 기준이 달라서 다른 데 가면 비교가 안 됨ㅋㅋ

작성자 월급루팡53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