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인플레이션이 아직 목표치인 2%에 못 미쳤고, 가계부채도 여전히 높아서 추가 인하까지는 시간이 걸릴 거라는 게 중론입니다.
그래서 주택 시장은 당분간 관망세가 이어질 거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매수자들은 기다렸다가 더 내려갈 때 사려고 하고, 매도자들은 가격을 내리기보다 보류하려는 분위기니까요.
다만 최근에 전세가격이 오름세로 전환된 지역이 있어서,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대출 이자 부담과 전세 vs 매매 사이에서 선택이 더 복잡해졌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내 집 마련 목적이라면 가격이 조금 더 조정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대출 금리가 실제로 내려가는 내년 하반기쯤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물론 부동산은 예측이 어려우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