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삼체' 드라마, 원작 팬으로서 솔직 후기
류츠신 원작 소설을 워낙 재미있게 봐서 드라마에 기대가 컸습니다.
장점: 시각효과와 배우 연기는 훌륭했어요. 특히 1960년대 배경 부분은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렸습니다.
단점: 스토리 압축이 많아서 소설을 모르면 이해 안 될 부분이 있음. 등장인물 통합으로 원작의 복잡한 관계성이 단순화됨.
전체적으로 드라마 단독으로 보면 나쁘지 않은데, 원작 팬이라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SF 좋아하시면 일단 보시길 추천합니다.
10 개의 답변
ㅇㅈ 나도 비슷하게 느낌
이거 맞음ㅋㅋ 원작 팬으로서 아쉬움 공감
출처 있음?
글쎄 그건 좀, 나는 만족했는데
저도 그래요. 효과는 진짜 좋았음
드라마 처음 봤을 때 충격받았어... 원작 안 읽고 봤는데 이해가 잘 됐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원작 읽으니까 확실히 다른 점이 보이더라. 관계성 단순화는 좀 아쉽.
SF 덕후인데 다 본 소감: 그래도 볼 만해. 원작에 진짜 충실한 걸 원하면 소설을 먼저 읽고 보는 걸 추천. 나는 둘 다 봤는데 시간 순서대로 소설 먼저 보고 보니까 더 좋았음
동의 안 됨. 원작 팬인데 오히려 각색을 잘했다고 생각해. 소설은 분량이 너무 많아서 드라마로 옮기려면 어쩔 수 없이 압축해야 하는데, 핵심은 거의 다 살렸음. 비판하는 사람들은 뭔가
나는 원작 안 보고 드라마만 봤는데, 뒷부분 이해가 잘 안 됐어... 아마 원작 내용이 더 있었나 봐. 그래도 sf로서 재미는 있었음. 나중에 소설 읽어봐야지
원작 팬으로서 글쓴이 의견에 일부 동의. 하지만 등장인물 통합이 꼭 단점만은 아님. 현실적으로 배우 캐스팅도 있고, 대중성 생각하면 이해됨. 그래도 원작의 철학적 논의가 빠져서 아쉽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