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프로젝트 3개월 만에 첫 유료 결제 받았습니다
작년부터 퇴근하고 조금씩 만들던 작은 SaaS 툴인데, 어제 처음으로 연간 결제 한 건 들어왔어요.
금액은 커피 몇 잔 수준이지만 진짜 오래 걸렸습니다. 초반 두 달은 기능만 붙이다가 아무도 안 써서 갈아엎고, 결국 기능 3개만 남기고 나머지 다 쳐냈어요.
돈 받는다는 게 이렇게 무섭고 좋은 줄 몰랐네요. 다음 목표는 MRR 50만원입니다.
8 개의 답변
축하합니다ㅊㅊ 첫 유료결제는 진짜 평생 기억남
기능 쳐내는 판단을 3개월 만에 했다는 게 사실 제일 대단한 부분임. 나는 1년 동안 기능만 붙이다가 결국 접었거든 ㅋㅋ
결제 한 건이 뚫리면 그다음은 생각보다 빨리 온다고 하더라. 화이팅
잠깐만, 커피 몇 잔이면 연간 결제니까 월 천원대 아닌가? 그 정도 금액이면 우연히 들어온 한 건일 가능성도 있는데 이걸 검증이라고 볼 수 있나 싶음. 근거가 좀 약한 듯. 다음 결제가 언제 들어오는지가 진짜 지표일 거임
MRR 50만원이면 결제자 몇 명 목표로 잡고 있어요? 가격대에 따라 난이도가 완전히 달라져서 궁금
와 부럽다 나도 퇴근하고 만들고 있는데 아무도 안 써서 갈아엎는 중ㅠㅠ 혹시 초반에 유입은 어디서 하셨어요?
기능 3개만 남기고 다 쳐냈다는 게 제일 공감됨. 나도 12개 있었는데 결국 2개로 줄였더니 그제야 문의가 들어오더라. 덜어내는 게 진짜 실력인 듯
ㅇㅈ 근데 그 3개가 핵심이라는 확신은 어디서 온 거예요? 그냥 다 지우니까 남은 게 3개인 건지, 진짜 그 3개가 답인 건지 모르겠음
결제 페이지는 어떤 걸로 붙이셨나요? 스트라이프 쓰려다가 국내 결제 때문에 고민 중인데 후기 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세금계산서 이슈는 어떻게 처리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