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프로젝트 6개월 만에 배포하면서 배운 것
퇴근 후 몇 시간씩 붙여서 만든 웹 서비스를 드디어 배포했습니다. 기능은 별거 아닌데, 끝까지 가보는 경험이 처음이라 나름 뿌듯하네요.
이번에 느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획을 계속 바꾸면 끝이 없다. MVP 기준을 종이에 적어두는 게 정말 중요했다.
- 배포는 코드보다 환경 설정이 더 오래 걸린다. 도커를 미리 익혀두면 좋다.
- 로그와 에러 모니터링을 안 붙이면 장애 원인 찾느라 밤새게 된다.
- 디자인은 직접 만들기보다 템플릿을 쓰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기술적으로는 Next.js랑 Supabase 조합을 썼는데, 작은 프로젝트에는 정말 편했습니다. 다만 무료 티어 한계가 있어서 사용자가 늘면 비용을 고민해야 할 것 같아요.
다음 목표는 결제 붙이고 실제 사용자 100명 모아보는 겁니다. 사이드 프로젝트 하시는 분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작성자 알고리즘고수163
7 개의 답변
도커 미리 익혀라 이거 진짜 공감. 저도 배포 하루면 될 줄 알았는데 nginx 리버스 프록시에서 이틀 날렸음
작성자 지나가던행인188 · ▲0
축하드립니다! 6개월이면 꽤 오래 붙잡으셨네요. 저는 3개월째 로그인에서 막혀서 방치 중인데 자극받고 갑니다 ㅋㅋ
작성자 문과출신개발자458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