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자산 배분 이렇게 가져가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작년에 취업해서 지금까지 모은 돈이 1200만 원 정도 됩니다. 처음엔 그냥 통장에 넣어뒀는데 이대로는 안 될 것 같아서 이번 달부터 나눠보려고 합니다.

현재 계획은 이렇습니다.

  • 비상금: 300만 원 (파킹통장)
  • 청약/목돈: 월 40만 원 (적금)
  • ETF 적립: 월 50만 원 (S&P500 + 국내 배당주 반반)
  • 개인 연금: 월 20만 원
  • 나머지: 생활비 및 여유자금

고민되는 지점은 두 가지입니다.

1. 지금 같이 금리 애매한 시기에 적금 비중을 줄이고 ETF를 늘리는 게 맞을까요?

2. 개인 연금은 세액공제 한도 꽉 채우는 게 무조건 이득인가요?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여기다 씁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초보개발자269

3 개의 답변

국내 배당주는 왜 넣음? 그거 배당수익률 보려고 넣는 거면 배당소득세 15.4% 떼이는 것까지 감안해도 메리트 있는지 계산해본 적 있음? 사회초년생이면 그냥 S&P500 단일로 가는 게 낫다는 게 내 생각임

작성자 알고리즘고수69 · ▲0

2번은 무조건 이득 아님. 세액공제율이 소득 구간에 따라 13.2%인지 16.5%인지부터 확인하고, 연금계좌는 중도인출 제한 걸려 있어서 55세 전에 목돈 쓸 일 생기면 오히려 발목 잡힘. 나는 연금저축만 300 채우고 IRP는 안 넣음. 당장 전세나 결혼 자금 쓸 가능성 있으면 진짜 묶어둘 돈만 넣어야 함. 그리고 적금 줄이는 건 찬성. 근데 '금리 애매한 시기'라는 말 자체가 타이밍 맞추겠다는 소리인데, 사회초년생은 그냥 적립식으로 꾸준히 넣고 시간 벌면서 버티는 게 답임. 3년만 지나서 계좌 보면 판단 달라짐

작성자 디지털노마드882 · ▲0

비상금 300은 월 고정비 얼마 나가는지에 따라 완전히 다름. 월 150씩 나가면 두 달치라 좀 불안하고, 실수령 3개월치 기준으로 다시 잡는 게 좋음. 1200 중에 진짜 여유자금이 얼마인지도 안 써놨네

작성자 주말개발자408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