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개발자인데 코드리뷰 때마다 멘탈 나갑니다

입사 3개월 차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주니어라서 실수할 거 알고 들어왔는데, 코드리뷰 받을 때마다 내가 이 일을 왜 시작했나 싶어요.

특히 시니어 개발자분이 리뷰 코멘트를 되게 직설적으로 다는 스타일이라... "이건 왜 이렇게 짜셨어요?" "이렇게 하면 나중에 봤을 때 뭐가 뭔지 모릅니다" 같은 피드백이 하나하나 꽂힙니다.

물론 다 맞는 말이고 제가 부족한 게 맞는데, 집에 가면 계속 그 말이 맴돌아요. 퇴근하고 나서도 자꾸 자책하게 되네요. 다들 이 시기 어떻게 버티셨나요? 그냥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을까요?

작성자 데이터덕후308

4 개의 답변

ㅋㅋ 나도 3개월 차 때 그랬음. 다들 겪는 거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요

작성자 클라우드러버99 · ▲0

글쎄요. 리뷰가 직설적이면 오히려 좋은 거 아닌가? 나중에 진상 손님보다 낫지. 사실 한 달만 지나면 잊을 걸?

작성자 밤샘코더37 · ▲0

저는 그때 리뷰 코멘트를 전부 노트에 적고, 퇴근 전에 한 번씩 읽었어요. 나중에 보니까 내가 쓴 코드가 점점 깔끔해지더라고요. 지금은 그 시니어분한테 감사해요. 다만 감정은 코드랑 분리하세요. 그분이 코드를 까는 거지 널 까는 게 아니에요.

작성자 주말개발자138 · ▲0

오 저도 그래요. 리뷰만 들어가면 가슴이 철렁ㅋㅋ 근데 시간 지나면 괜찮아져요. 화이팅!

작성자 클라우드러버88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