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공채 줄어들고 있다던데... 그럼 어떻게 준비해야 되나요?
요즘 뉴스 보면 신입 채용 자체가 많이 줄고, 채용 공고도 다들 스펙이 높아지고 있더라구요. 사실 저도 스펙이 그렇게 화려한 편이 아니라서, 그냥 1차 서류에서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인턴이라도 하나 해볼까 하는데, 인턴도 경쟁이 심하다고 하니 고민이 많네요. 개발 블로그 하나 열심히 운영하는 것만으로는 안 될까요? 현직에 계신 분들은 어떤 경험이 가장 실제로 도움이 됐는지 궁금합니다.
4 개의 답변
ㅇㅇ 진짜 요즘 스펙 후달리면 서류도 안 읽어줌
개발 블로그 하나는 솔직히 옛날 얘기 아니냐? 요즘은 다들 깃헙에 프로젝트 올리는데, 그거라도 제대로 하나 만들고 나서 블로그에 정리하는 게 낫더라. 인턴보다는 오픈소스 기여라든지 공모전 쪽도 한번 알아봐라. 스펙 쌓는 게 아니라 경험으로 어필하는 게 훨씬 좋았음.
글쎄 그건 좀 동의 안 됨. 인턴도 결국 스펙 따라가는 건데 블로그 운영만으로는 한계 있지. 지금 신입 공채 줄어든 게 아니라 공채가 아니라 수시 채용으로 바뀐 거잖아. 그런데 여전히 서류에 학교/학점 보는 곳도 많더라. 뭔가 하나만 파기보다는 지금부터라도 현직자한테 피드백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는 게 우선일 듯.
저는 현직인데, 경력 채용으로 넘어온 입장에서 말하면... 사실 공채든 인턴이든 중요한 건 '문제 해결 경험'이었던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블로그 운영도 좋은데, 그냥 일기식 정리 말고 '이런 에러 겪고 이렇게 해결했다' 식으로 구체적으로 쓰는 게 진짜 도움 많이 됨. 그리고 주변에 개발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면서 같이 사이드 프로젝트 하나라도 끝까지 해보세요. 그게 서류 통과율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ㅋㅋ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