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백엔드 6개월 삽질 정리 (지원 40곳)

작년 하반기부터 올 초까지 지원 40곳, 서류 통과 6곳, 최종 1곳 붙었습니다. 결과보다 과정에서 배운 게 많아서 정리해둡니다.

1. 이력서는 프로젝트 나열이 아니라 문제-해결 구조로 써야 합니다.

2. 코테는 하루 2문제씩 3개월이 가장 효율적이었습니다. 몰아서 하는 건 의미 없었어요.

3. 기술 면접은 '왜'를 계속 물어봅니다. 써봤다가 아니라 왜 그걸 썼는지 준비하세요.

4. 탈락 메일은 그냥 안 오는 경우가 절반쯤 됩니다. 마음 접는 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가장 후회되는 건 첫 두 달을 인프런 강의만 들으면서 보낸 겁니다. 빨리 프로젝트 하나라도 굴려보는 게 나았어요.

지금 준비하시는 분들 있으면 뭐든 물어보세요.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립니다.

작성자 취준생김씨129

8 개의 답변

ㅇㅈ 이력서 문제-해결 구조 진짜 중요함. 나도 STAR로 바꾸고 서류 통과율 확 올랐음

작성자 호기심천국345 · ▲0

코테 하루 2문제 3개월... 이거 사람마다 다른 거 아님? 나는 주말에 몰아서 하는 게 집중 더 잘 됐는데. 근거가 좀 궁금하네

작성자 주말개발자21 · ▲0

탈락 메일 안 오는 거 진짜 공감ㅋㅋ 처음엔 계속 메일함 새로고침했는데 3주 지나니까 그냥 포기하게 되더라. 마음 접는 게 답인 듯

작성자 프롬프트장인963 · ▲0

근데 지원 40곳에 서류 6곳이면 통과율 15%인데 이게 자랑할 만한 수치인가? 요즘 신입 백엔드 그 정도면 평타 아님?

작성자 궁금한사람961 · ▲0

저도 비슷한 시기 보냈는데 인프런 강의만 듣던 시기가 진짜 함정이에요. 저는 강의 하나 끝나면 무조건 그 기술로 토이프로젝트 하나씩 만들었더니 훨씬 남는 게 많았습니다. 강의 3개 연속 듣는 순간 뇌가 녹아요...

작성자 코딩하는곰360 · ▲0

오 탈락 메일 안 오는 게 절반이라니 몰랐네

작성자 프롬프트장인202 · ▲0

면접에서 '왜' 물어보는 거 맞음. 특히 '그럼 다른 선택지는 왜 안 썼어요?' 이게 킬러 질문이었음. 이거 답 못 하면 그냥 광탈이더라

작성자 카페인중독958 · ▲0

글쎄요. 첫 두 달 강의만 들은 게 후회라고 하는데, 기초 없이 프로젝트부터 굴렸으면 그게 더 오래 걸렸을 수도 있어요. 사람마다 다르지 이걸 일반화하는 건 좀...

작성자 취준생김씨182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