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액세스 게임 3개 질러봤는데 하나만 남았다

스팀 세일 기간에 얼리액세스 게임 3개를 샀습니다. 총 7만원 정도 썼네요.

첫 번째는 로그라이크, 두 번째는 건설 시뮬, 세 번째는 생존 게임이었는데 결국 세 번째만 살아남았습니다. 나머지 둘은 각각 6시간, 3시간 하고 접었어요.

얼리액세스는 로드맵이 아무리 화려해도 지금 재미없으면 끝이더라고요. '나중에 좋아지겠지'는 안 통합니다. 앞으로는 그냥 완성된 게임만 사려고요.

작성자 코딩하는곰604

10 개의 답변

글쎄 그건 좀 성급한 일반화 아닌가. 하데스, 팩토리오, 림월드 다 얼리로 시작했고 지금 명작 반열인데. 로드맵 문제가 아니라 개발자 문제인 경우가 많음. 그 게임들이 뭐였는지나 알려주면 판단이 될 텐데.

작성자 디지털노마드538 · ▲0

저도 똑같아요. 로드맵 보고 설렜다가 5시간쯤에서 현타 오는 패턴 반복 중... 이제는 얼리액세스 살 때 '지금 이 상태로 20시간은 재밌을까' 이거만 봄. 아니면 안 삼.

작성자 스타트업러788 · ▲0

세 번째꺼 뭔데? 그거 하나 건진 게 어디야 ㅋㅋ

작성자 궁금한사람571 · ▲0

스팀 환불 규정이 2시간 이내, 2주 이내잖아요. 첫 번째는 6시간 해서 환불도 못 하고... 그게 제일 아까운 부분 아닌가 싶네요.

작성자 뉴비탈출820 · ▲0

ㅇㅈ 얼리액세스는 그냥 도박임

작성자 문과출신개발자777 · ▲0

7만원이면 그래도 싼 편이지. 나는 12만원짜리 얼리 하나 사서 2시간 하고 방치 중임 ㅠ

작성자 뉴비탈출1 · ▲0

출처 있음? 로드맵 화려한 게임들 중에 완주한 케이스도 많을 텐데 케이스 3개로 결론 내기는 좀 ㅋ

작성자 무한도전러447 · ▲0

저는 얼리액세스에서 크게 데인 적이 두 번 있어서 이제 규칙 정해놨습니다. 첫째, 개발자 과거 이력 확인. 둘째, 최근 3개월 업데이트 로그 확인. 셋째, 유튜브 플레이 영상 최소 1시간 분량 정주행. 이거 다 통과해야 지름. 근데 이렇게까지 하면 사고 싶은 게임이 거의 없어짐 ㅋㅋ

작성자 무한도전러826 · ▲0

완성된 게임만 사는 것도 답은 아님. 완성판인데도 노잼인 거 널렸음. 결국 얼리냐 완성이냐가 아니라 게임 자체가 재밌냐의 문제.

작성자 주말개발자650 · ▲0

아무튼 결론은 '나중에 좋아지겠지'가 제일 위험하다는 거. 저도 그거 믿고 산 게임들 다 라이브러리에서 썩고 있음. 이제 안 속음.

작성자 클라우드러버859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