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천에서 6천 넘기까지의 재테크 루틴
연봉이 작년에 드디어 6천을 넘었다. 이제까지 어떻게 돈을 관리해왔는지 정리해볼게.
1. 급여일 다음날 자동 이체
- 적금 100만원, 보험 30만원, 청약저축 10만원
- 아예 계좌에서 빠져나가니깐 없는 돈으로 생각됨
2. 카드값은 고정비로 생각하기
- 식비 30만원, 교통비 10만원, 통신비 8만원 이 이상 안 쓰려고 노력함
- 배달의민족은 진짜 위험해서 삭제했다가 다시 설치하는 걸 반복 중...
3. 투자 비중
- ETF 70%, 개별주 30% 비율로 유지
- 시장이 안 좋으면 20% 정도까지만 조정하고 추가 매수
4. 비상금 계좌는 무조건 1천은 채워놓음
- 어떤 일이 생겨도 한 달은 버틸 수 있다는 안도감이 크더라
물론 이 모든 게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본인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함.
9 개의 답변
ㅇㅈ 자동이체가 답이지
이거 맞음ㅋㅋ 배민은 진짜 위험함
근데 연봉 3천일 때 100만원 적금 가능함? 말이 안 되는데
나도 비슷하게 하는데 배민 삭제했다가 다시 까는 게 공감되네. 나는 아예 배민 앱 안 깔고 웹으로만 주문함ㅋㅋ 그래도 줄이니까 저축률이 확 올라가더라
비상금 1천 좋은데, 더 나아가서 실업급여 생각해서 3개월치 정도는 준비해두는 게 좋아. 나는 작년에 회사 그만두고 3개월 동안 버텼던 경험이 있어서... 이게 생각보다 큰 안도감을 줌
ETF 70%는 좀 공격적인 거 아니야? 나는 50:50으로 가는데
글쎄, 이게 다 연봉이 높아서 가능한 거지. 연봉 3천이면 세후 220 정도인데 적금 100 + 보험30 + 청약10 = 140이면 60으로 살아야 한다는 건데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수도권이면 진짜 빠듯할 텐데
저도 급여 자동이체가 제일 효과 봤어요
나도 3200 시작해서 작년에 6200 됐는데, 가장 크게 느낀 건 '고정비 줄이기'보다 '수입 늘리기'였어. 본문처럼 지출 관리도 물론 중요하지만, 같은 시간에 더 버는 방법을 찾는 게 더 빠르더라. 연봉 6천이 되면 자연스럽게 저축도 늘어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