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000만원짜리 적금 vs ETF 자동매매, 3년 시뮬레이션 결과 정리

최근 3개월간 데이터로 개인 적금과 ETF 월 적립식 투자를 비교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올해 같은 변동성 장세에서는 적금이 이자수익 안정성 면에서 나았지만, 3년 환산 기준으로는 ETF가 낙폭 만회 후 회복 속도가 빨랐습니다.

비교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적금: 연 4.2% 고정금리, 월 50만원, 세금우대 적용
  • ETF: S&P500 추종 상품, 월 50만원, 배당금 재투자 가정
  • 기간: 2021~2024년 데이터로 롤링 시뮬레이션

결과가 흥미로웠던 게 정확히 두 구간에서 ETF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음에도 6개월 안에 원금 회복을 했더라고요. 반면 적금은 중도해지 위약금 조건 때문에 유동성이 심하게 떨어졌습니다.

제 결론은 본인 하락 허용폭이 20% 이상이면 ETF를, 10% 미만이면 예적금이 낫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연령대별 자산 배분 표를 다음 글에 정리해볼게요.

작성자 무한도전러493

6 개의 답변

ㅇㅈ 결론 깔끔하네

작성자 코딩하는곰880 · ▲0

글쎄 3년 시뮬이면 표본이 너무 적지 않나?

작성자 주말개발자426 · ▲0

나도 실제로 3년 해봤는데... 중도해지 위약금 때문에 적금 깨본 적이 있음. ETF는 마이너스여도 존버하면 어느 순간 회복되는 게 체감돼서 결국 쭉 가게 되더라.

작성자 월급루팡567 · ▲0

본인 하락 허용폭 기준은 좋은데, 문제는 '하락 허용폭'이 실제 손실을 겪기 전엔 모른다는 거예요. 시뮬레이션에서는 20%도 버티는 사람이 실제로는 8%에 허덕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연령대별 배분표도 좋지만, 위험자산 비중은 감당 가능한 손실액 기준으로 잡는 게 현실적일 듯합니다.

작성자 호기심천국531 · ▲0

배당금 재투자 가정은 수수료 고려한 거임?

작성자 호기심천국260 · ▲0

적금 금리 4.2%면 엄청 좋은 조건인데? 지금 시중에 그런 상품 있나? 옛날 데이터 아님? 그리고 롤링 시뮬레이션이면 기간이 겹쳐서 통계적으로 독립적이지 않잖아. 결과 해석할 때 유의해야 할 듯.

작성자 뉴비탈출988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