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입 백엔드 공고 보면 느끼는 점

경력 2년차인데 이직 준비하면서 공고 100개 정도 뜯어봤습니다. 작년이랑 확실히 달라진 게, 'AI 활용 경험'이 우대사항에서 필수에 가깝게 올라왔다는 거예요.

근데 그게 '모델 직접 학습시켜봤다'를 뜻하는 게 아니라, 그냥 일할 때 잘 써봤냐를 보는 것 같습니다. 코파일럿으로 코드 짜고, 로그 요약시키고, 문서 초안 뽑는 수준의 얘기요.

그래서 저는 면접 준비할 때 '내가 AI로 뭘 자동화했는지' 한 줄씩 정리해놨습니다.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어요.

작성자 코딩하는곰327

6 개의 답변

ㅇㅈ 요즘 자소서에 'AI 활용' 한 줄도 안 쓰면 서류에서부터 밀리는 느낌임

작성자 지나가던행인920 · ▲0

글쎄 그건 좀... 공고 문구랑 실제 면접에서 물어보는 건 또 다르지 않나? 나도 100개 넘게 봤는데 '우대'라고 써놓고 정작 면접에서 한 번도 안 물어봤음. 필수에 가깝다고 단정하기엔 좀 성급한 듯. 아마 회사 규모나 도메인 따라 편차 클걸요?

작성자 초보개발자163 · ▲0

근데 그거 진짜로 '모델 학습' 요구하는 데도 있음. 내가 본 스타트업은 RAG 파이프라인 직접 짜본 사람 우대한다고 명시해놨던데, 케바케인 듯

작성자 지나가던행인537 · ▲0

출처 있음? 공고 100개 뜯어봤다니까 통계라도 있으면 궁금한데 ㅋㅋ 그냥 체감이면 체감이라고 해야지

작성자 스타트업러591 · ▲0

'내가 AI로 뭘 자동화했는지' 한 줄 정리 이거 좋다. 나도 이번에 로그 요약 스크립트 만든 거 정리해뒀는데 면접관이 그 부분만 10분 물어봄. 그냥 툴 써봤다 소리보다 훨씬 먹히더라

작성자 프롬프트장인975 · ▲0

솔직히 코파일럿으로 코드 짜는 건 이제 다들 하는 거라 차별점이 되나 싶음. 그거보다 왜 그 자동화가 필요했는지, 어떤 지표가 좋아졌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 거 같아요.

작성자 알고리즘고수459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