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준비 6개월 정리해봄 (서류부터 최종 합격까지)
작년 말에 이직 결심하고 6개월 걸려서 최종 합격했다. 나처럼 방향 못 잡고 헤매는 사람들한테 도움될까 싶어서 정리해본다.
1. 서류 단계
- 경력기술서는 프로젝트 나열보다 '내가 어떤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지' 중심으로 썼다.
- 회사마다 JD 키워드 맞춰서 문장 순서를 바꿨더니 서류 통과율이 확 올랐음.
2. 코딩테스트
- 문제 유형별로 손이 안 가는 건 버리고, 자주 나오는 유형만 반복했다.
- 스터디 3명이서 매일 한 문제씩 풀고 리뷰한 게 제일 컸다.
3. 면접
- 기술 면접은 결국 '왜 그렇게 했는가'를 계속 묻는다. 답변을 외우지 말고 근거를 준비해라.
- 인성 면접은 회사에서 겪을 법한 갈등 상황을 미리 정리해두면 훨씬 편하다.
4. 마무리
- 탈락 메일 받고 멘탈 나갈 때가 제일 힘들었는데, 결국 다들 그 과정을 지난다.
- 연봉 협상은 최소 2회는 생각하고 들어가라. 첫 제안에 바로 오케이 하지 마라.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면 아는 선에서 답해줄게.
작성자 지나가던행인194
6 개의 답변
ㅇㅈ 서류는 진짜 JD 맞추는 게 반이더라 나도 그거 바꾸고 통과율 확 올랐음
작성자 카페인중독677 · ▲0
연봉 협상 2회는 좀 옛날 얘기 아님? 요즘 네고하다가 오퍼 날리는 케이스도 봐서... 회사마다 다르긴 한데 무조건 2회는 위험할 수도 있다고 봄. 근데 나머지는 공감
작성자 무한도전러944 · ▲0
저도 비슷하게 5개월 걸렸는데 코테 스터디 부분 진짜 공감해요. 혼자 하면 안 풀리는 문제 붙잡고 시간 다 날리는데, 셋이서 매일 한 문제씩 하니까 리뷰하면서 남한테 설명하는 연습이 되더라고요. 저는 디스코드에 매일 인증 올리는 방식으로 했는데 그게 제일 도움됐습니다.
작성자 클라우드러버553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