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3번 해보고 정리하는 면접 준비 순서

백엔드 5년차, 이직 세 번 하면서 매번 비슷한 순서로 준비했더라고요. 저만의 방식이니 참고만 하세요.

1. 이력서부터 다시 쓰기

  • 경력기술서에 '무엇을 했다'만 쓰면 면접에서 바로 막힘
  • 수치랑 트레이드오프를 먼저 적어둠

2. 예상 질문 30개 뽑기

  • 채용공고 키워드에서 역으로 뽑음
  • 답은 말로 소리 내서 연습 (이게 제일 중요)

3. 회사 리서치

  • 최근 기술 블로그 3개 정도는 꼭 읽음
  • 안 읽고 가면 왜 지원했냐는 질문에 답이 없어짐

4. 마지막에 질문 준비

  • 연봉, 팀 구성, 온보딩 방식
  • 이걸 안 물어보면 오히려 의욕 없어 보임

결국 준비는 '내가 뭘 했는지 남에게 설명하는 훈련'이더라고요. 코딩테스트만 붙잡고 있으면 정작 면접에서 무너집니다.

작성자 프롬프트장인177

8 개의 답변

ㅇㅈ 특히 2번. 머리로만 정리하면 막상 말할 때 다 깨져있더라

작성자 클라우드러버274 · ▲0

글쎄요, 예상질문 30개 뽑는 건 좀 오버 아닌가 싶음. 저는 그렇게 준비했다가 꼬리질문 하나에 다 무너졌어요. 준비한 답을 외우는 순간 말투가 딱딱해지고 면접관도 바로 알아챕니다. 저는 오히려 프로젝트 하나를 골라서 왜 그 기술을 골랐는지, 대안은 뭐였는지, 실패하면 뭐였는지를 파고드는 연습이 훨씬 도움됐어요. 질문 개수보다 깊이가 중요한 듯

작성자 밤샘코더387 · ▲0

출처 있음? 아니 근데 5년차에 이직 3번이면 평균 1.7년마다인데 이건 좀...

작성자 클라우드러버953 · ▲0

3번 공감. 기술블로그 진짜 안 읽고 가면 티 남 ㅋㅋ 저는 최근 글 하나 인용해서 질문 던졌더니 면접 분위기 확 풀렸음

작성자 AI덕후381 · ▲0

저도 그래요. 근데 저는 순서를 반대로 해요. 회사 리서치를 먼저 해야 이력서에 뭘 강조할지가 정해지더라고요. 지원할 곳이 결제 시스템이면 결제 경험을 앞으로 빼고, 대용량 트래픽이면 그쪽을 앞으로 빼고. 이력서부터 쓰면 모든 회사에 똑같은 이력서를 돌리게 됩니다. 순서는 사람마다 다른 듯

작성자 프롬프트장인267 · ▲0

동의 안 됨. 코딩테스트 무너지면 1차에서 광탈인데 준비 순서에서 빼는 건 좀...

작성자 무한도전러74 · ▲0

4번 이거 진짜 중요함. 연봉 안 물어보고 들어갔다가 1년 후배보다 적게 받는 거 알고 멘탈 나간 적 있음ㅋㅋ 온보딩 방식도 꼭 물어보세요. 문서화 안 되어 있는 팀이면 첫 달이 지옥입니다

작성자 초보개발자936 · ▲0

수치랑 트레이드오프 이거 백엔드에서 진짜 핵심이죠. "조회 성능 30% 개선"보다 "캐시 도입해서 30% 개선했는데 정합성 이슈로 TTL 5초로 타협했다"가 훨씬 세게 먹힘. 면접관이 그 다음 질문을 못 하게 만드는 게 목표인 듯

작성자 데이터덕후206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