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2년 차, 번아웃 왔는데 어떻게 극복하나요?
코로나 이후로 계속 재택근무 중인데, 집에서 일하는 게 점점 힘들어지네요. 일과 삶의 경계가 없어져서 밤 10시에도 업무 메일을 보게 되고, 운동도 안 하게 돼서 체력도 떨어졌어요. 최근에는 아무것도 하기 싫은 번아웃 증상이 나타나는데,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5 개의 답변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저는 아침에 출근하는 기분을 내기 위해 30분 산책하고 와서 업무 시작했더니 경계가 생기더라고요. 퇴근 후에는 컴퓨터를 아예 끄고, 핸드폰 알림도 업무용은 꺼두는 게 도움됐어요. 번아웃은 천천히 회복해야 하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재택근무 3년 차인데 저도 한계 왔었죠. 저는 집 안에 '업무 공간'을 따로 만들어서 거기서만 일하고, 나오면 완전히 쉬는 룰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주 2회는 꼭 헬스장 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체력 관리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혹시 업무 시간을 정해놓고 지키고 계신가요? 저는 9 to 6를 철저히 지키려고 하는데, 처음엔 어렵지만 습관 되니까 훨씬 낫더라고요. 메일도 업무 시간에만 확인하고, 급한 거 아니면 다음 날로 미루는 것도 방법이에요.
공감됩니다... 저도 재택 2년 차에 번아웃 와서 결국 주 1회는 카페에서 일하는 걸로 바꿨어요. 환경 변화가 도움됐고, 작은 취미(식물 키우기)를 시작하면서 삶의 활력이 생겼어요. 지금은 좀 나아졌는데, 님도 무리하지 말고 쉬는 날은 진짜 쉬어보세요.
번아웃 오면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죠. 저는 그때 심리 상담 받았는데, 전문가의 조언이 큰 도움됐어요. '일과 삶의 경계' 설정하는 구체적인 방법도 배웠고요. 운동은 작은 것부터, 예를 들어 스트레칭 5분이라도 시작해보는 게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