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코딩 무료 교육 봉사 다녀왔는데 재밌더라

규모는 작은 NGO 프로그램이었는데, 중학생 대상으로 HTML과 CSS를 이용해서 자기 소개 페이지 만드는 수업을 도왔다. 처음엔 '지루해 하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막상 시작하니까 아이들이 오히려 더 집중하더라.

처음 만들어 보는 '나만의 페이지'라 그런지, 어떤 아이는 밝은 색 배경, 어떤 아이는 애니메이션 효과 넣어 달라고 조르고... 한 명만 따라 하지 말고 자기 식으로 바꾸는 걸 보니 신기했다.

교육이라는 게 내가 가르친다기보다 함께 만든다는 느낌이라 더 좋았다. 격주로 모집한다니 다음에도 시간 되면 또 참여해볼까 한다.

작성자 취준생김씨768

0 개의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