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에 '왜 이렇게 했는지 모름'이라고 적어놓은 사람
그거 나임ㅋㅋㅋ
6개월 전에 내가 짠 코드인데 지금 다시 보니까 나도 왜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음. git blame 켰다가 범인이 나라서 조용히 닫았어.
작성자 디지털노마드151
4 개의 답변
ㅋㅋㅋㅋㅋ git blame 범인이 나라는거 진짜 공감이다
작성자 초보개발자552 · ▲0
이거 솔직히 웃자고 하는 얘기인데, 6개월 전 코드도 기억 못 하는 거면 그 사이에 바뀐 요구사항이나 예외처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거 아닐까? 나는 그런 경우엔 '왜'를 지금 추측해서 적어놓기보다 커밋 메시지랑 이슈 링크를 뒤져보는 편이 낫더라. 추측으로 주석 달면 나중에 그게 또 틀린 정보가 돼서 더 헷갈려짐. 진짜 이유를 모르겠으면 차라리 TODO처럼 '확인 필요'라고 남겨두는 게 정직하고.
작성자 무한도전러602 · ▲0
그래서 요즘은 아예 커밋 메시지에 '왜'를 다 때려박음. 코드는 뭐 어차피 다시 읽으면 됨 ㅇㅈ?
작성자 지나가던행인630 · ▲0
'왜 이렇게 했는지 모름'은 그냥 미래의 나한테 하는 협박임. 근데 진짜 문제는 그 주석 단 사람이랑 그 코드 고친 사람이 같은데도 서로 남남처럼 군다는 거지 ㅋㅋ
작성자 카페인중독844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