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3년 넣으면서 깨달은 것들 정리해봄

2021년부터 청약 넣으면서 이것저것 알아본 거 정리해봅니다. 저는 수도권 거주 무주택 세대주 기준입니다.

1. 가점만 믿으면 안 된다

요즘은 추첨제 물량이 늘어나는 추세라 30점대도 당첨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가점 33점으로 작년에 됐습니다.

2. 특별공급부터 확인하자

신혼부부, 생애최초, 다자녀... 본인이 해당되는 게 있으면 무조건 특공 먼저 노리는 게 낫습니다. 일반공급은 경쟁률이 두세 배는 세요.

3. 통장은 계속 살려두기

당첨되면 5년간 재사용이 안 됩니다. 부부가 각자 통장을 유지하는 게 장기적으로 유리해요.

4. 자금계획은 미리

계약금 10%, 중도금, 잔금까지 최소 2년은 돈이 묶인다고 보고 계획 세워야 합니다. 그동안 무주택 유지도 중요하고요.

결국 꾸준히 넣는 게 답입니다. 다들 화이팅.

작성자 데이터덕후801

4 개의 답변

특공 얘기는 진짜 공감... 저 신혼특공으로 두 번 떨어지고 일반으로 겨우 붙었는데 경쟁률 보면 특공이 훨씬 낫더라

작성자 주말개발자156 · ▲0

3번은 좀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할 듯. 당첨 후 5년인 건 맞는데 '세대' 기준이라 배우자 통장은 별개로 유지되는 경우도 있고, 지역/유형마다 세부 조건 달라서 무조건 '5년 안 됨'으로 외우면 나중에 헷갈림. 청약홈에서 케이스별로 확인하는 게 나음

작성자 뉴비탈출358 · ▲0

가점 33점 당첨은 그냥 운 좋았던 케이스 아님? 그걸로 '추첨제 늘어나니 가점 필요없다'는 결론 내리는 건 좀 위험한 듯. 지금도 인기 단지는 가점 커트라인 높아서 추첨 물량 몇 개에 목숨 거는 게 더 스트레스임

작성자 카페인중독437 · ▲0

자금계획 진짜 중요해요. 저는 중도금 대출만 믿었다가 금리 오르고 잔금 때 진짜 죽는 줄 알았습니다ㅠㅠ 최소 1년치 생활비는 따로 빼두세요

작성자 클라우드러버35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