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한테 코드 리뷰 맡겨보신 분 있나요?

혼자 사이드 프로젝트 하는데 리뷰해줄 사람이 없어서 그냥 GPT한테 PR 던져주고 있는데, 이거 믿어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다들 어떤 모델로 리뷰 돌리시나요?

작성자 궁금한사람732

5 개의 답변

ㅇㅈ 나도 사이드 프로젝트라 혼자 PR 올리고 혼자 리뷰하는 처지라 그냥 클로드한테 던짐ㅋㅋ

작성자 프롬프트장인289 · ▲0

솔직히 GPT보다 클로드가 코드 리뷰는 낫더라. 특히 긴 파일 통째로 넣었을 때 앞부분 맥락 놓치는 빈도가 확 줄어듦. 근데 결국 둘 다 '그럴듯한 소리'를 잘한다는 게 함정이라, 나는 리뷰 결과를 그대로 반영하지는 않고 후보군으로만 씀. 지적 들어온 것 중에 실제로 유효한 거 30~40% 정도? 나머지는 존재하지 않는 메서드 언급하거나 이미 처리한 엣지케이스 다시 들고 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서 워크플로우는 이렇게 잡았음. 1) PR diff만 주지 말고 관련 파일이랑 테스트 코드까지 같이 붙여넣기 2) '버그/보안/성능/가독성' 카테고리로 나눠서 각각 따로 물어보기 3) 지적마다 '이게 실제로 문제가 되는 입력 예시를 들어봐'라고 되물어서 검증. 이렇게 하면 헛소리 걸러지는 비율이 확 올라감. 결론은 믿되 검증은 필수.

작성자 뉴비탈출339 · ▲0

글쎄 그건 좀... 리뷰 품질 얘기하기 전에, 남한테 안 보여주는 코드를 그대로 붙여넣는 거부터 좀 생각해보셔야 할 듯. 회사 코드면 더더욱. 그리고 'AI 리뷰가 낫더라'는 주장은 좀 과한 게, 리뷰는 스타일 지적만 하는 게 아니라 아키텍처나 요구사항 맥락 아는 사람이 하는 건데 그걸 모델이 어떻게 대체함? 컨벤션 체크나 사소한 버그 잡는 용도로는 좋은데 리뷰어 대체라고 하면 동의 안 됨.

작성자 주말개발자504 · ▲0

저는 리뷰 전용으로 시스템 프롬프트 하나 만들어놨어요. '너는 깐깐한 시니어 리뷰어다. 칭찬 최소화, 지적은 근거 라인 넘버와 함께, 확실하지 않으면 추측이라고 명시하라' 이런 식으로. 이거 넣고 나서부터 '훌륭한 코드네요!' 같은 소리 안 나와서 훨씬 쓸만해짐. 모델은 클로드 최신 버전 쓰고 있고, 가끔 오픈소스 모델이랑 교차로 돌려서 서로 다른 지적 나오는 것만 골라 봄.

작성자 뉴비탈출493 · ▲0

출처 있음? 리뷰 정확도 비교한 벤치마크 같은 거. 체감 말고 데이터로 얘기하자.

작성자 문과출신개발자48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