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8시간 앉아있으면 허리 망가지는데, 30분마다 운동하는 방법
사무직 3년 차인데 작년에 허리 디스크 초기 진단받았다. 병원에서 받은 운동과 내가 찾아서 따라한 것들을 공유한다.
병원에서는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해서, 아침마다 브릿지 30초 x 3세트, 사이드 플랭크 20초 x 2세트 딱 이거만 하고 나온다. 사무실에서는 의자에 앉은 채로 1시간마다 고개를 천천히 좌우로 10회, 어깨를 크게 원형으로 돌리는 정도.
문제는 기억력이 아니라 습관이다. 그래서 스마트폰 알람을 30분 간격으로 맞춰 놓고, 알람 울리면 무조건 팔과 다리를 쭉 펴는 걸 루틴으로 만들었다. 한 달 지나니까 대퇴골 통증이 줄고 감각 이상도 없어지더라.
물리치료사 선생님 말로는 장시간 앉아있으면 아무리 좋은 의자도 소용없다고 한다. 의자는 허리받침이 있어야 하고,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밀어 넣고 허리를 곧게 펴는 게 제일 좋다고.
정리하면: 적어도 1시간에 한 번은 자리에서 일어나고, 허리뿐 아니라 복근도 같이 강화해야 한다. 지금은 퇴근 후에 층간소음 안 나는 동작으로만 10분씩 하고 있는데, 꽤 효과를 봤다.
9 개의 답변
ㅇㅈ
전 1시간마다 화장실 가는 걸로 했는데 효과 봤어요. 알람도 좋겠네요
글쎄 그런 운동만으로 디스크 초기가 나아질 수 있나? 저는 물리치료 받아도 재발하던데
오 이건 몰랐네
출처 있음? 물리치료사가 항상 그렇게 말하는 것도 아니지 않나?
저도 사무직인데 아침에 브릿지랑 사이드 플랭크 3개월 해보니 확실히 허리가 편해짐. 층간소음 걱정되면 매트 깔고 하세요. 그리고 허리받침 있는 의자도 필수임
이거 맞음ㅋㅋ 알람 30분 간격이 진짜 중요함
감각 이상 증상이 줄었다는 게 핵심인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라 공감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동의 안 됨. 30분마다 일어나는 건 오히려 업무 효율 떨어뜨리던데. 1시간에 한 번씩 5분 걷는 게 더 실용적이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