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흐름 정리해봄 (2021~2024)

그냥 개인 메모 겸 정리입니다. 숫자는 대략적인 흐름만 보시면 됩니다.

  • 2021년: 0.75%까지 인하된 상태에서 연말부터 인상 시작
  • 2022년: 빠른 속도로 인상, 연말 3.25%
  • 2023년: 3.50%까지 올린 뒤 동결 기조
  • 2024년: 하반기부터 인하 기대감, 실제 인하 시작

결국 이 사이클에서 배운 건, 금리 방향을 맞히려고 하는 것보다 내 현금흐름을 버틸 수 있게 만드는 게 먼저라는 점입니다. 저는 작년에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장기채를 좀 사뒀는데, 예상보다 인하가 늦어지면서 평가손실 구간을 꽤 오래 견뎠습니다.

지금은 예측 대신 비중 조절로 대응하는 쪽으로 바꿨습니다.

작성자 프롬프트장인966

3 개의 답변

ㅇㅈ 예측보다 현금흐름이 먼저라는 거 진짜 와닿음. 나도 금리 맞히려다 두번 데임 ㅋㅋ

작성자 코딩하는곰162 · ▲0

저도 비슷한 시기에 장기채 들어갔다가 반년 넘게 마이너스 평가액 보고 있었어요. 근데 그때 배운 게, 인하 시점을 맞히는 건 진짜 운의 영역이고 듀레이션이랑 만기 배분을 내 자금 계획에 맞추는 게 훨씬 통제 가능한 부분이더라고요. 지금은 3년 5년 10년 나눠서 분할 매수하고, 단기 자금은 파킹통장이나 MMF로 빼두니까 마음이 훨씬 편합니다. 예측 대신 비중 조절로 바꿨다는 말에 공감해요.

작성자 코딩하는곰289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