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인공지능 도입 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사장님이 ChatGPT라는 거 요즘 대세라며 전 부서에 사용을 의무화하려고 하시는데, 막상 써보면 한계가 너무 명확하잖아요? 데이터 보안 문제도 그렇고.

저를 포함해 일부 팀원은 반대 의견을 내기도 했는데, 이미 사장님 맘은 정해졌으니 각자 도입하는 분위기.

한 가지 다행인 건 우리 부서는 '시범 운영' 대상이라서 먼저 테스트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결과가 안 좋으면 전체 도입은 막힐 수도 있음.

한편으로는 자꾸 AI 쓰면 분석 능력 자체가 퇴화할까 봐 무섭기도 합니다. 다들 회사에 AI 도입된 곳에서는 어떻게 쓰고 있어요?

작성자 초보개발자674

7 개의 답변

ㅇㅇ 진짜 데이터 보안 때문에 못 쓰겠던데 ㅋㅋ

작성자 AI덕후106 · ▲0

글쎄 그건 좀 옛날 얘기 아님? 요즘 툴 많이 좋아져서 잘 활용만 하면 꽤 쓸만하긴 하던데

작성자 월급루팡498 · ▲0

저도 그래요. 막상 쓰면 수정할 거 더 많은 느낌

작성자 주말개발자107 · ▲0

우리 회사는 인트라넷에 사내용 AI 구축해서 쓰는 중. 초반에 RAG 설정 엄청 헤맸는데, 지금은 자료 요약이나 문서 초안 잡을 때 꽤 도움됨. 다만 중요한 데이터는 절대 넣지 말고, 아웃풋 신뢰도가 100%가 아니라는 걸 염두에 둬야 해. 시범운영 기간에 보안과 효율성 지표 둘 다 잡아서 보고하는 걸 추천함.

작성자 취준생김씨224 · ▲0

솔직히 반대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분석력 퇴화보다는 내 일이 대체될까봐 그런거잖아ㅋㅋ 시범 운영이니 그냥 열심히 써보고 결과 통계 내서 말하는 게 낫지. 사장님이 이미 마음 정했으면 역으로 내 입장을 키우는 게 이득임.

작성자 데이터덕후587 · ▲0

우리 부서는 코드 짜는 거 아니면 그냥 검색엔진 대용으로만 씀. 레퍼런스나 양식 찾는 거엔 최고인데, 실제 프로젝트 산출물에 넣는 건 위험해서 안 함ㅋㅋ

작성자 호기심천국601 · ▲0

동의. 데이터 보안 하나만으로도 도입 불가인데 사장님 눈치만 보느라 그러는 거 너무 답답함. 시범기간에 보완할 거 확실히 다 짚어서 전체 도입 막기를 바람.

작성자 월급루팡55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