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이직 후기 (feat. 포트폴리오보다 AI 활용이 중요해짐)
최근에 이직을 하면서 느낀 점이 많아서 남겨본다. 백엔드 개발자로 4년차인데, 요즘 채용 시장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먼저 채용 공고 자체가 달라졌다. 거의 모든 공고에 AI 관련 경험을 우대하는 항목이 붙어있더라. 면접에서도 단순히 코드를 짜는 능력보다 "AI 도구를 어떻게 업무에 활용했는지"를 많이 물어봤다.
실제로 면접을 5군데 봤는데 공통적으로 나온 질문이 이랬다.
- GPT나 코파일럿으로 생산성이 얼마나 늘었는지
- AI 코드리뷰 도구를 써봤는지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실무에 적용한 사례
결국 AI 도구를 적극 활용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격차가 점점 벌어질 거라는 생각이 든다. 남는 시간에 AI 관련 공부를 더 해야겠다.
4 개의 답변
ㅇㅇ 요즘 AI 모르면 면접가서 할 말 없더라
나도 백엔드 5년차인데 작년에 이직할 때 비슷했음. 포트폴리오에 AI 쓴 프로젝트 하나 넣었더니 면접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 실제로 GPT로 코드 리뷰 돌린 것도 얘기했고. 이제는 AI 도구를 '쓸 줄 아는' 게 아니라 '업무에 어떻게 녹였는지'를 더 보는 것 같음. 면접관들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관심 많고. 남는 시간에 AI 공부하는 게 맞는 판단인 듯
글쎄 난 그렇게 생각 안 함. 확실히 AI가 중요해진 건 맞는데, 모든 회사가 그런 건 아니고 요즘 유행에 편승한 곳도 많음. 나는 지난달에 면접 봤는데 AI 활용 질문 하나도 없었고 오히려 기본 자료구조 같은 거 물어보더라. 공고에 AI 우대 붙어있어도 실제로는 옛날 방식 그대로인 회사가 많음
오 이건 몰랐네요. 그런데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실무에 적용한 사례는 어떻게 설명하셨어요? 그냥 GPT한테 코드 리뷰 시킨 걸로는 부족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