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논문 리뷰 자동화해보신 분?
석사 과정 중인데, 매주 읽어야 할 논문이 너무 많아서 AI를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ChatGPT에 PDF 넣고 요약하게 하니까 꽤 쓸만하긴 한데, 중요한 디테일을 놓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혹시 논문 리뷰에 특화된 AI 도구나 워크플로우 공유 가능할까요?
7 개의 답변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는데, 요즘은 Semantic Scholar나 Elicit 같은 논문 특화 AI 툴을 쓰고 있어요. ChatGPT보다 인용 관계나 실험 결과를 더 잘 잡아주더라고요. 특히 Elicit은 연구 질문에 답을 찾는 식이라 디테일 놓치는 게 줄었어요.
경험담인데, ChatGPT에 논문 넣기 전에 섹션별로 나눠서 요약하게 하니까 훨씬 낫더라고요. 예를 들어 'Introduction만 요약해줘' → 'Methodology만 요약해줘' 식으로. 디테일 손실이 확 줄었어요. 한 번 해보세요!
저는 Notion AI랑 Zotero 연동해서 쓰고 있어요. Zotero에 논문 정리하고 Notion AI로 요약하면 맥락 유지가 잘 돼요. 근데 여전히 수학 수식이나 실험 세부사항은 직접 봐야 하더라고요. 완전 자동화는 아직 무리인 듯.
혹시 Scholarcy 써보셨나요? 논문 리뷰에 특화된 도구인데, 주요 결과와 한계점을 자동으로 추출해줘요. 무료 버전도 있으니 테스트해보세요. 단점은 한국어 논문 지원이 약해서 영문 위주면 괜찮아요.
저는 반대로 ChatGPT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좀 해봤어요. '이 논문의 핵심 기여, 실험 설정, 한계점을 각각 3문장으로 요약해줘' 같은 식으로 구체적으로 지시하니까 디테일이 훨씬 살아나더라고요. 도구보다 프롬프트가 중요할 수도 있어요.
석사 때 저도 같은 고민 했었는데... 결국 AI는 초안 잡는 용도로만 쓰고, 중요한 논문은 직접 읽는 걸로 타협했어요. 특히 Discussion 부분은 AI가 놓치는 뉘앙스가 많더라고요. 시간이 아깝다면 Research Rabbit으로 관련 논문 추천받는 것도 괜찮아요.
저는 Perplexity AI에 논문 PDF 링크 넣고 질문하는 식으로 써요. 출처를 바로 보여줘서 디테일 확인이 편하고, '이 방법의 한계는 뭐야?' 같은 질문에 답변도 잘해줘요. 무료 버전으로도 충분히 쓸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