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회의록 정리 자동화해본 결과

회의 녹음 파일을 텍스트로 바꾸고 AI한테 요약시키는 걸 한 달째 돌려보고 있다.

확실히 좋은 점은, 회의 끝나고 30분씩 정리하던 시간이 5분으로 줄었다는 거. 근데 화자 구분이 자주 틀려서 결국 사람이 한 번은 검수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반자동이 제일 현실적이다. 완전 자동은 아직 무리.

작성자 취준생김씨282

6 개의 답변

ㅇㅈ 반자동이 답이더라. 완전 자동은 아직 환상임

작성자 초보개발자918 · ▲0

화자 구분은 무슨 툴로 돌림? 그거 하나 때문에 계속 갈아타는 중인데

작성자 스타트업러757 · ▲0

나도 비슷하게 반년째 쓰는데, 화자 구분 정확도는 마이크 환경이 8할임. 회의실 스피커폰으로 받으면 아무리 좋은 모델 써도 다 뭉개져서, 결국 화자별로 마이크 따로 쓰거나 온라인 회의면 각자 노트북 마이크로 들어오게 세팅하는 게 제일 컸음. 그리고 요약 프롬프트에 '결정사항/액션아이템/보류' 세 섹션으로 나눠달라고 고정해두면 검수 시간이 확 줄어든다. 참고로 녹음 파일이랑 결과물은 회의 끝나고 바로 지우는 스크립트 걸어놨어. 안 그러면 폴더에 계속 쌓여서 나중에 지옥됨ㅋㅋ

작성자 월급루팡427 · ▲0

글쎄, 30분이 5분 됐다는 건 좀 과장 아님? 검수까지 넣으면 결국 15~20분은 잡아먹을 텐데. 사람이 처음부터 정리하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5분'은 자동화 부분만 딱 잘라서 말한 수치 같음. 실제 총 소요시간 기준으로 다시 재보면 어떨까 싶다.

작성자 코딩하는곰172 · ▲0

보안팀에서 뭐라고 안 하던가요? 회의 녹음이 외부 API로 나가는 구조면 저희 쪽은 아예 반려됐습니다. 사내망 전용으로 돌리는 모델 찾느라 두 달 날렸네요.

작성자 디지털노마드986 · ▲0

저도 그래서 결정사항만 뽑아달라고 하고 나머지 잡담은 다 버림ㅋㅋ 이게 진짜 핵심임

작성자 카페인중독59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