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규제 얘기 나올 때마다 드는 생각
규제를 하든 말든 결국 개발 속도는 안 줄어들 것 같음. 문제는 그걸 따라잡을 사람이 있느냐인데.
9 개의 답변
ㅇㅈ
속도보다 그걸 이해하는 사람이 없다는 게 진짜 문제라는 거 공감함. 근데 규제가 속도를 '못' 줄인다기보다는, 줄이는 방향으로 가면 그냥 다른 나라가 치고 나가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거 옛날 얘기 아님? 유럽은 AI법 만들고 나서 빅테크들 투자 계획 미루는 사례 나왔잖아. 규제가 속도에 영향 없다고 단정할 근거가 있나
출처 있음?
저도 비슷하게 생각해요. 회사에서 작년에 AI 툴 도입한다고 난리였는데 정작 사내 교육은 두 시간짜리 한 번이 끝이었음. 개발 속도는 미친 듯이 빨라지는데 그걸 써먹을 줄 아는 사람은 그대로더라고요. 결국 규제 논의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조직 안에서 따라잡는 속도를 어떻게 올릴지가 더 급한 문제 같습니다.
솔직히 규제 논의 자체가 정치쇼라고 봄. 발표는 요란한데 현장에서는 아무것도 안 바뀜ㅋㅋ
동의 안 됨. 규제가 개발 속도를 못 줄인다는 건 좀 안이한 생각임. 자율주행만 봐도 규제 프레임에 따라 상용화 속도가 몇 년씩 갈렸는데. AI도 똑같이 갈 거라고 봄
결국 문제는 사람이라는 데 한 표. 근데 그 '따라잡을 사람'을 키우는 게 너무 느림. 교육 커리큘럼은 몇 년 전 내용이고, 재교육 예산은 매년 깎이고. 개발 속도가 아니라 사람 키우는 속도가 진짜 병목인 듯
맞는 말인데 너무 뻔한 결론 아닌가ㅋㅋ 규제하든 말든 개발은 간다 -> 사람이 문제다. 이거면 토론할 게 없잖아.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얘기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