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를 '문서 요약기'로만 쓰고 있다면? 실전 활용 10가지
회사 다니면서 매일 ChatGPT를 쓰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아무 질문이나 하고 답 얻기' 수준에서 멈추는 것 같다. 내가 실제 업무에서 유용하게 쓰는 활용법을 정리했다.
1. 이메일 톤 변환: 화나거나 신경 쓸 일 있을 때 "이메일을 더 정중한 비즈니스 톤으로 바꿔줘" 한 방이면 끝.
2. 회의록 자동 요약: 줌 녹화본을 텍스트로 뽑은 다음 "핵심 결정 사항과 액션 아이템을 표로 정리해줘" 라고 하면 끝. 회의 끝나고 5분이면 정리된다.
3. SQL 초보 대행: "이거 엑셀 데이터인데 이런 조건으로 뽑아줘" 하면 SQL 짜준다. 물론 검증은 직접 해야 한다.
4. 코드 리뷰 페르소나: "너는 시니어 리뷰어야. 이 코드의 버그와 개선점을 찾아줘" 식으로 역할 부여하면 꽤 날카로운 피드백이 나온다.
5. 엑셀 수식 생성: 복잡한 조건부 수식 필요한데 막막할 때 그냥 말로 설명하면 수식 완성시켜 줌.
6. 영문 리프트(표지/요약) 작성: 제안서나 이력서 요약문 만들 때 좋다.
7. 계약서 조항 비교: 두 버전의 조항 차이점을 표로 정리해달라고 하면 생각보다 잘 해준다.
8.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제품명, 캠페인 슬로건, 기사 각도 등 '다양성'이 필요할 때 20개를 한번에 뽑아달라고 한다.
9. 학습 로드맵: 모르는 개념 나오면 "입문부터 고급까지 3개월 커리큘럼 짜줘" 하면 계획이 나온다.
10. 정서적 서포트: 야근할 때 "힘내라"는 말 듣고 싶으면 그냥 GPT한테 역할극 시킨다. 이게 생각보다 힐링이다 ㅋㅋ
물론 모든 결과는 퇴고가 필요하다. 특히 회의록이나 계약서는 반드시 내가 다시 확인한다. 그래도 확실히 루틴에 한 번씩 녹여두면 생산성이 꽤 달라진다.
10 개의 답변
ㅇㅈ 이메일 톤 변환 진짜 유용함ㅋㅋ
회의록 요약은 개꿀인데, 보안 문제는 생각해야 함. 회사에서 데이터 외부 반출 금지면 못 씀.
SQL 대행은 내가 직접 해봤는데 생각보다 에러 많음. 그래도 초안 잡기엔 좋더라.
오 이건 몰랐네. 특히 페르소나 주는 건 써봐야겠다
글쎄... 다들 이미 그렇게 쓰는 거 아님? 10가지라고 하기엔 너무 기본만 모아놓은 듯.
엑셀 수식은 진짜 신세계. 나는 피벗 정리도 시킴
영문 리프트 쓸 때 '너무 과장되지 않게' 조건 추가하면 좀 더 현실적이게 나옴. 추천함
회의록 5분 컷은 좀 과장 아니냐? 기록 정리 자체는 해도 참가자 검토 받는 시간은 별도인데
저는 긴 문서 요약할 때 목차 먼저 만들라고 시킴. 요약문 완성도가 확 달라짐
1번 이메일 톤 변환 회사에서 쓰면 어색한 표현 나와서 결국 내가 다 수정함. 참고만 하는 게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