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 보텍스(극소용돌이) 본격화 앞두고 장전 거래 하락

2026년 1월 24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2026년 1월 23일 금요일

월스트리트는 이번 주 다사다난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정책 전환, PCE 물가와 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 양호한 경제 지표, 세계 엘리 금융인들이 모인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그리고 양호/준수한 수준으로 1차 보고를 마친 4분기 실적 시즌 등 시장 변동의 전조들이 잇따랐습니다. 주요 지수 중 소형주가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S&P 500과 나스닥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번 주말 대규모 겨울 폭풍

뉴멕시코에서 메인주까지 확장 중인 이번 겨울 폭풍은 약 2억 명의 미국인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의 주말을 망가뜨릴 것입니다. 여행 차질과 정전이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2피트(약 60cm)의 강설량이, 다른 지역에서는 체감 기온이 화씨 -50도(섭씨 약 -46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최소 5년 만에 미국을 강타한 가장 큰 겨울 폭풍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예: 시카고)의 기온 하강과 함께 이미 상승 중인 천연가스 가격은 현재 MMbtu(백만 영국 열량 단위)당 약 4.9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주 대비 58% 상승해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중입니다. 15~20년 전 수압 파쇄 기술의 등장으로 미국 천연가스는 역사적으로 저렴한 단가를 형성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단순한 기업의 가격 폭리로만 돌리기 전에, 이러한 혹한이 천연자원의 부족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영하의 기온은 가스 파이프라인과 일반적인 MMbtu 내 액체 성분의 동결을 유발하며, 미국이 대량으로 유럽에 수출하는 액화천연가스(LNG)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또한 미국이 러시아 가스 금조와 관련된 에너지 공급 부족의 상당 부분을 메우고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SLB,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상회

에너지 이야기가 나온 김에, 유전 서비스 기업 SLB(구 슐럼버거)가 발표한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