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29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엔비디아(NVDA)와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오픈AI의 차기 대규모 투자 라운드 참여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라운드는 최대 500억 달러를 조달해 오픈AI의 기업가치를 8,00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규모다.
협상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마존과 소프트뱅크도 기존 투자에 이어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는 추가 자본 확보를 위해 중동에서 잠재 투자자들과 회동해 왔으며, 이는 인공지능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오픈AI의 오랜 파트너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에게 이번 거래는 AI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의미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 모델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고, 엔비디아의 프로세서는 오픈AI 컴퓨팅 인프라의 상당 부분을 구동한다.
이번 자금 조달은 AI 부문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이뤄진다. 경쟁 스타트업 앤스로픽은 최근 200억 달러 라운드를 마감하며 기업가치를 약 3,500억 달러로 끌어올렸다. 오픈AI의 이번 라운드는 기술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민간 투자 중 하나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