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 테슬라(TSLA) 목표주가 상향조정하며 '물리적 AI' 선두주자로 평가

2026년 2월 2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테슬라(NASDAQ: TSLA)는 월스트리트에서 주목받는 10대 AI 관련주 중 하나입니다. 1월 29일 미즈호 증권의 애널리스트 비제이 라케시는 테슬라 주식에 대한 목표주가를 530달러에서 540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 '아웃퍼폼(Outperform, 시장 대비 우수한 성과)'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해당 증권사는 단기 전기차 수요의 역풍에도 불구하고 테슬라를 물리적 AI(Physical AI)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평가했습니다.

미즈호 증권의 이번 평가는 테슬라의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나왔습니다. 테슬라는 4분기에 250억 달러의 매출과 주당순이익(EPS) 0.50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컨센서스 예상치인 매출 251억 달러와 EPS 0.45달러와 부합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미즈호 증권은 2026년 전기차 수요 증가가 둔화되면서 테슬라가 점차 AI, 소프트웨어, 로보택시로 전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6년 예상 전기차 수요는 둔화될 것으로 보입니다(연간 증가율 약 5% 예상). 테슬라는 점진적으로 AI, 소프트웨어(xAI에 20억 달러 투자 계획은 엔비디아(NVDA)와 델(DELL)에 긍정적), 로보택시로의 전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크레딧(탄소배출권 판매 수익)을 제외한 테슬라의 자동차 부문 매출총이익률은 분기 대비 250베이시스포인트(bp) 상승한 17.9%로 개선됐습니다. 미즈호 증권은 이 개선이 제품 구성과 가격 정책 개선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미즈호 증권은 테슬라가 2026년 상반기 '사이버캡(Cybercab)' 출시 일정을 재확인했으며, 완전 자율 주행(FSD) v14의 매출이 분기 대비 성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망 부분에서 테슬라는 2026 회계연도의 자본지출(Capex)을 약 90억 달러인 2025년 대비 크게 늘어난 200억 달러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는 2026년 상반기에 GPU 용량을 두 배로 확대하고, 공장을 확장하며, 2027년에 AI5 생산을 목표로 하기 위한 것입니다.

종합적으로, 미즈호 증권은 테슬라가 물리적 AI 분야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선도 기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4) AI 투자 – 2026 회계연도 예상 자본지출은 200억 달러(2025년 약 90억 달러 대비 증가)로, 2026년 상반기 예상 GPU 용량 2배 확대, 6개 공장 확장, 2027년 예상 AI5 생산을 계획 중입니다. 사이버캡/FSD의 성장 동력과 장기적 휴머노이드 로봇 전망으로 테슬라가 물리적 AI 분야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어, 단기 수요 역풍을 상쇄할 것으로 봅니다. 이에 '아웃퍼폼' 등급을 유지하고, 추정치와 목표주가를 540달러(기존 530달러)로 조정합니다."

테슬라(NASDAQ: TSLA)는 자동차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