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3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인공지능(AI) 선도기업 엔비디아(NVDA)가 코히런트(COHR)와 루멘텀(LITE)에 각각 20억 달러(약 2조 7,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고 발표하자 두 기업의 주가가 월요일 급등했다. AI 강자의 빠르게 성장하는 네트워킹 사업 확장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엔비디아는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두 기업의 광자(포토닉스) 제품을 확보하게 된다.
한편 애플(AAPL)은 3월 4일 행사를 앞두고 3일간 진행하는 신제품 출시 행사의 일환으로 599달러(약 80만 원)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 17e'와 두 가지 신형 '아이패드 에어'를 공개했다.
이와 동시에 앤트로픽(ANTH.PVT)과 미국 국방부 간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지난주말 오픈AI(OPAI.PVT)가 미 국방부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미국의 이란 공격과 시기가 맞물렸다.
이 계약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정부의 앤트로픽 모델 사용을 둘러싼 양측 분쟁 속에 모든 정부 기관에 경쟁사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을 명령한 직후 체결됐다. 국방부는 "합법적인 모든 목적"에 앤트로픽 모델 사용을 요구했으나,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국민 대량 감시"와 "완전 자율 무기 개발"이라는 두 가지 경계선을 넘기보다는 정부와 관계를 끊겠다고 밝혔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에 "필요하지도, 원하지도 않으며 다시는 거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게시하며 앤트로픽의 정부 계약을 사실상 차단했다.
오픈AI는 기밀 환경에 고급 AI 시스템을 배치하는 이번 계약에 앤트로픽이 요구한 것과 유사한 안전장치가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샘 올트먼 CEO는 목요일 직원들에게 회사가 앤트로픽의 경계선 원칙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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