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3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나스닥 선물 급락, 시장 이란 전쟁 본격화 우려… 프로액티브는 셔터스톡 이미지 사용
오전 7시 25분: 중동 분쟁 확대로 시장이 위험 회피 모드 진입, 나스닥 급락 예상
월스트리트 주식 투자자들이 화요일 개장을 앞두고 더욱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동 분쟁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시장이 본격적으로 위험 회피 모드로 전환된 가운데입니다.
테크주가 매물의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 초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무덤덤하게 넘겼던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테크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 선물은 화요일 개장 전 2.1% 하락했으며, S&P 500과 다우존스 선물도 각각 약 1.7%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사전시장에서 2.7% 하락했고, 마이크론과 시게이트는 4% 이상, 샌디스크는 6.2% 하락했습니다. 항공사들도 하락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당분간 해당 지역으로의 항공편 운항이 취소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자들은 이란 전쟁에 대한 글로벌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유럽과 아시아에서 급격한 매도가 이어진 뒤 미국 시장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런던 FTSE 100은 2.5% 급락했고, 독일 DAX는 3.7% 폭락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한국 코스피가 7.2% 급락했으며, 일본 닛케이는 3.1%,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4%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하락세는 지속되는 지정학적 긴장과 위험자산에 대한 영향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것입니다. 이는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을 상승시키고 경기순환주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원유 가격은 계속 상승 중이며, WTI는 배럴당 76.38달러로 7.3% 추가 상승해 지난해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금과 은 가격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란 분쟁의 인플레이션 영향
스코프 마켓츠의 시장 분석가 조슈아 마호니는 "이란 전쟁의 인플레이션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시장이 강타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원유 가격이 10달러 지속적으로 상승할 경우 소비자물가지수(CPI)를 0.2~0.5%포인트 상승시키고 국내총생산(GDP)을 0.1~0.3%포인트 하락시킬 수 있으며, 원유가 배럴당 100달러에 도달하면 영향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귀금속이 유일한 투자처처럼 여겨지던 시기가 막 지난 가운데, 원유 가격 상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