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4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바클리즈 PLC(BCS)가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급결제 및 예금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이 런던 기반 은행은 잠재적 파트너사를 평가하며 선별된 기술 제공업체들에게 정보 요청서(RFI)를 발송했다. 이 소식은 블룸버그를 통해 처음 보도됐다.
현재 프로젝트는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은행은 4월 중으로 공급업체를 선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은행 대변인은 해당 계획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제안된 시스템은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결제나 토큰화 예금(tokenized deposits)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테이블코인은 전통 화폐에 가치가 연동된 디지털 토큰으로 24시간 결제가 가능하며, 토큰화 예금은 분산 원장(distributed ledger)에 기록된 은행 예금 잔고를 의미한다.
분산 원장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바클리즈는 기존 결제망 대비 더 빠른 결제(준실시간 및 국제 송금 포함)와 투명성, 운영 효율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CS, 블록체인 통합 추세에 동참하나?**
바클리즈의 움직임은 전통 금융기관들이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점차 더 많이 시험하는 광범위한 산업 변화를 반영한다. 한때 제한적인 실험에 불과했던 시도가 은행 업무 전반의 효율성, 투명성, 결제 속도 향상을 목표로 한 체계적인 계획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JP모건(JPM)을 비롯한 여러 주요 은행들은 이미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출시한 상태다. JP모건은 기관고객들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자금을 이체할 수 있도록 하는 달러 표시 예금 토큰인 'JPM 코인'을 도입했다. 이러한 토큰화 예금은 은행 계좌에 보유된 자금을 나타내지만 분산 원장에 발행되어 은행 생태계 내에서 더 효율적인 결제가 가능하도록 한다.
예금 토큰 외에도 JP모건은 내부 결제 및 국제 거래를 위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탐구해왔다.
마찬가지로 HSBC 홀딩스(HSBC)도 개발 및 출시를 진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