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거버, "내 토큰을 사라"고 주장하며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 추가 매수 전략을 암시하다

2026년 3월 11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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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투자자 로스 거버가 일요일, 마이클 세일러가 자신의 회사가 비트코인 추가 매수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데 대해 답변을 내놨습니다.

**거버, 세일러를 향한 빈정댐**

거버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의 회장 마이클 세일러가 "두 번째 세기가 시작된다"며 회사가 앞으로 100번의 비트코인 추가 매수를 준비하고 있음을 암시한 X(구 트위터) 게시물에 답했습니다.

"제 토큰 좀 사주세요." 거버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지속적인 비트코인 축적을 빗대어 세일러를 약올리듯 말했습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압박 속에서도 비트코인 축적 지속**

현재까지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전환사채와 자본금으로 매입해 온 비트코인에 대해 **63억 달러의 미실현 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시가총액은 448억 4천만 달러인 반면, 보유한 비트코인의 가치는 482억 8천만 달러로 평가됩니다. 이는 주가가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MSTR 주가는 지난 6개월 동안 거의 60% 폭락했으며, 지난달 미국 대형주 중 공매도 비중이 가장 높은 주식 중 하나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회사가 비트코인 매수를 중단하게 만들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회사는 2026년이 시작된 이후 매주 비트코인을 긁어모았으며, 최근 100번째 매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세일러는 이전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80~90%의 가격 하락을 견디고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고 주장하며, 회사의 자본 구조를 "극도로 튼튼하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사진 제공: PJ McDonnell / Shutterstoc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