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2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골드 급등으로 호치실드 호실적 전망에 JP모건, 40% 상승폭 예상
FTSE 250 지수 편입 귀금속 생산기업 호치실드 마이닝(런던:HOC, OTCQX:HCHDF, 프랑크푸르트:H3M)이 목요일 4% 상승한 674펜스에 거래됐다. JP모건이 해당 주식에 대해 '오버웨이트(비중 확대)' 등급을 부여한 영향이다.
미국 투자은행은 또한 목표주가를 890펜스에서 990펜스로 상향 조정했으며, 금과 은 가격 급등을 배경으로 향후 2년간 예상 이익이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JP모건은 이전까지 해당 주식에 대해 중립적 입장을 유지해왔으나, 지난 한 달간 주가가 20% 하락한 호치실드가 매력적인 매수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주가 하락으로 기업의 개선된 실적과 상당한 괴리가 발생했다는 분석이다.
호치실드는 2025년 연간 실적이 JP모건과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음을 발표했으며, 2026년 생산량, 운영 비용 및 자본 지출에 대한 가이던스는 지난해 4분기에 발표된 내용과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밝혔다.
금값이 고공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JP모건은 현재 2026년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 전 이익(EBITDA)을 11억 달러, 2027년을 12억 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2025년 대비 각각 약 90%, 100% 성장에 해당하는 수치로, 해당 수치 기준 주가는 4.2배, 3.7배의 부담 없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등급 상향의 주요 동인은 호치실드의 성장 파이프라인으로, 은행은 2030년까지 약 50%의 생산량 증가를 기대하며 연간 생산량을 약 45만 온스의 금 환산량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한다.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는 브라질의 몬테 도 카르모로, 2026년 중반 최종 투자 결정에 도달할 예정이며 생산 확대에 가장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JP모건은 개선된 운영 안정성과 성장 가시성이 재평가를 정당화한다며 목표 평가 배수를 2026년 이익 기준 4.0배에서 5.0배로 상향 조정했으며, 구조적으로 매력적인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