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7년까지 메모리 반도체 생산량 전량 매진 예상: 애널리스트

2026년 3월 13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Investing.com -- KB증권 애널리스트 제프 킴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본격적인 실적 성장기에 진입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의 전체 메모리 반도체 공급량이 완판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킴 애널리스트는 목요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인공지능(AI) 수요 급증과 산업 공급 증가의 제한으로 인해 DRAM과 NAND 시장이 향후 수년간 팽팽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삼성전자의 2027년까지의 전체 메모리 생산량이 완판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요 기술 기업들이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2030년까지의 5년간 공급 계약을 점점 더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시장 긴축은 회사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33% 인상한 32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도록 이끌었으며, 이는 실적 전망이 크게 상향 조정된 것을 반영한 것입니다.

킴 애널리스트는 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가 30% 상승한 220조 원, 2027년 추정치가 57% 상승한 301조 원으로 조정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메모리 가격은 낙관적 전망의 핵심입니다. KB증권은 이제 2026년 DRAM 가격이 전년 대비 148% 급등하고, NAND 가격이 111%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DRAM/NAND 가격은 2027년까지 공급 증가가 제한된 상태로 유지되는 반면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상승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단기 전망도 더욱 강해 보입니다. 킴 애널리스트는 메모리 마진 급증으로 인해 "2026년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40조 원(전년 대비 5배 증가, 전분기 대비 2배 증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메모리 사업부 단독으로만 38조 원의 영업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25년 전체 실적을 단일 분기에 초과하는 수준입니다.

AI 모델이 텍스트 기반 시스템에서 비전, 언어, 행동을 통합하는 멀티모달 아키텍처로 전환됨에 따라, KB증권은 로봇과 자율주행차와 같은 엣지 AI 기기 수요가 향후 10년 동안 "메모리 칩 수요의 구조적 성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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