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워런, 메타와 아마존 등에 "세금 혜택 받고도 직원 해고하는 이유" 질의

2026년 3월 17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민주당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아마존(AMZN), 타겟(TGT), UPS(UPS) 등 주요 고용주 여러 곳을 상대로 최근 잇따른 정리해고에 대해 추궁하고 있다.

워런 의원은 지난 일요일 마이크로소프트(MSFT), 아마존, 홈디포(HD), 메타(META), 나이키(NKE), 버라이즌(VZ), 타겟, UPS 경영진에게 보낸 서한에서 3월 30일까지 답변을 요구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원 빅 뷰티풀 빌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 이후 2025년에 얼마나 많은 세금 감면을 받았는지, 관세 환급을 예상하는지, 트럼프 프로젝트에 기부를 했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들 기업들은 지난 몇 달간 수만 개의 일자리가 감소한 데 기여했다.

현재 경제 상황으로 인해 "새로 정리해고된 근로자들은 더 낮은 임금의 일자리를 강요당할 수 있으며, 일자리를 찾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고 워런 의원은 썼다.

전체 정리해고율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현재 직장에서 내쫓긴 근로자들은 수년 만에 가장 팽팽한 노동 시장 중 하나와 맞서야 한다. 이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적고, 현재 직장을 그만두는 근로자가 적으며, 경험 많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초급 일자리에 대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워런 의원은 지난여름 대대적인 세법 개정으로 기업에 새로운 혜택이 주어진 후에도 왜 정리해고를 단행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예를 들어, 메타는 "2025년에 유효 연방 소득세율이 3.5% 조금 넘는 수준을 기록했는데, 이는 2012년 페이스북으로 상장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고 조세경제정책연구소(Institute on Taxation and Economic Policy)의 맷 가드너가 지난달 분석에서 썼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주말 메타가 인력의 최대 20%까지 정리해고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