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0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Nasdaq
(RTTNews) - 엔비디아(NVIDIA)가 새로운 베라(Vera) CPU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에이전트형 인공지능(AI)과 강화 학습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첫 번째 프로세서로, 기존 랙 규모 CPU보다 성능이 50% 빠르고 효율성은 두 배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새 프로세서는 엔비디아가 자체 설계한 올림푸스(Olympus) 코어 88개를 탑재했으며, LPDDR5X 메모리를 사용해 최대 1.2TB/s의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합니다. 또한 코딩 어시스턴트,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 분석 파이프라인, 강화 학습 시스템과 같은 작업 부하에 대해 높은 AI 처리량을 지원합니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CEO는 "AI 인프라가 추론 기반 및 자율형 AI 애플리케이션으로 점차 전환되는 중요한 시점에 베라가 등장했다"며 "CPU가 이제 단순히 모델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대규모 AI 성능을 주도하는 핵심 요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알리바바 클라우드, 메타 플랫폼스, 오라클, 바이트댄스, 코어위브(CoreWeave) 등 주요 클라우드 및 하이퍼스케일 고객사들이 베라 도입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조 파트너사로는 델 테크놀로지스,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레노버, 슈퍼마이크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회사는 256개의 액체 냉각 프로세서를 통합해 22,500개 이상의 동시 CPU 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베라 CPU 랙도 공개했습니다. 이는 대규모 AI 팩토리 배포를 위해 설계됐습니다.
엔비디아는 베라가 이미 양산에 들어갔으며, 2026년 하반기부터 파트너사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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