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의 200억 달러 Groq 인수 계획, 워런·블루멘탈 상원의원이 의문 제기

2026년 3월 20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블룸버그) --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그록(Groq)과의 200억 달러 규모 라이선스 계약을 놓고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 2명이 반독점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거래가 합병 심사를 부적절하게 회피하고 AI 컴퓨팅 시장에서의 지위를 불법적으로 강화한 것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매사추세츠주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과 코네티컷주 리처드 블루멘탈 상원의원은 목요일 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에게 서한을 보내 이번 거래에 대한 추가 정보를 요청했다. 두 의원은 이 거래가 "반독점 규제 당국의 심사를 회피하기 위해 구조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워런과 블루멘탈 의원은 서한에서 "이 인수 합병이 경쟁을 억압하고, AI 칩 산업에서 엔비디아의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하며, 우리의 기술적 리더십을 중국에 넘겨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고 썼다.

의원들은 반독점 심사를 회피하기 위해 구조화되었는지 여부 외에도 그록과의 계약 구체적 조건을 요구하고 있다.

엔비디아 대변인은 코멘트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2025년 말 체결된 엔비디아와 그록의 거래는 AI 호황과 연결된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제품에 새로운 유형의 기술을 접근할 수 있게 했다. 이 계약으로 엔비디아는 그록 기술에 대한 비독점 라이선스를 획득했으며, CEO 조너선 로스를 포함한 스타트업의 고위 임원 다수를 영입했다. 그록은 별도의 회사로 남아 클라우드 사업을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하드웨어 디자이너는 엔비디아로 합류했다.

그록은 연방 반독점법이 기업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