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6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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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NYSE:DIS)가 게임과 인공지능(AI)과 연계된 두 가지 주요 계획이 흔들리면서 조시 다마로(Josh D'Amaro)의 최고경영자(CEO) 취임 며칠 만에 차세대 기술 추진에서 초반 마찰을 겪고 있다.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 최신 버전의 참여도가 낮아진 후 직원 1,000명을 해고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디즈니가 캐릭터를 중심으로 공유 디지털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1,500억 달러를 투자한 계획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변화다. 이 프로젝트는 게임을 디즈니의 더 넓은 엔터테인먼트 생태계와 융합하는 방법으로 자리매김했었지만, 현재는 에픽이 수요에 맞춰 지출을 재조정하며 총 약 5억 달러에 달하는 비용 절감을 진행하는 배경과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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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오픈AI는 AI 비디오 생성기 '소라(Sora)'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디즈니로부터 10억 달러의 지분 투자를 포함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파트너십을 사실상 종료하는 것이며, 콘텐츠 제작에 해당 기술을 활용하려던 계획도 무산된다. 이 계획은 팬들이 스타워즈와 마블과 같은 프랜차이즈의 디즈니 캐릭터를 사용해 숏폼 비디오를 생성하고, 그 콘텐츠 일부를 디즈니+에 통합할 가능성을 열어주는 방식으로 소개되었다. 소라의 종료는 초기 단계 AI 분야에서 기업들이 제품 초점을 다듬고 비용을 관리하면서 우선순위가 얼마나 빠르게 변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3월 18일 CEO로 취임한 다마로는 디즈니+가 기존 스트리밍을 넘어 게임과 인터랙티브 경험으로 확장되는 플랫폼 역할을 하는, 더욱 연결된 디즈니 생태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이러한 최근 발전들이 단기적 실행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지만, 디즈니는 AI 플랫폼과의 협력을 지속해 관객 참여를 유도하는 새로운 방식을 탐구할 계획임을 시사했으며, 런웨이(Runway), 피카(Pika), 구글과 같은 대안들이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