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파운드리스, 타워 세미컨덕터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 제기

2026년 3월 26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스티븐 넬리스 기자

샌프란시스코, 3월 26일(로이터) - 글로벌파운드리스(GlobalFoundries)는 24일(목요일) 이스라엘 기반 경쟁사 타워 세미컨덕터(Tower Semiconductor)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파운드리스는 타워 세미컨덕터가 스마트폰 및 기타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칩 제조와 관련된 글로벌파운드리스의 특허 11건을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파운드리스는 미국 텍사스 서부 지방 법원에 두 건의 소송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한 건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욕 몰타에 본사를 둔 이 반도체 제조사는 ITC 사건을 통해 해당 특허로 보호되는 기술을 사용해 제조된 타워 세미컨덕터의 칩이 미국으로 수입되는 것을 차단하려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타워 세미컨덕터는 즉각적인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대만의 TSMC와 인텔(Intel)과 같은 대형 칩 제조사들이 가장 빠르고 작은 컴퓨팅 칩 제조에 주력하는 반면, 글로벌파운드리스와 타워 세미컨덕터는 무선 주파수 칩 및 실리콘 포토닉스(silicon photonics)와 같은 특수 분야에 집중하는 전문 칩 제조사입니다. 글로벌파운드리스는 지난해 연구 개발에 중점을 두고 버몬트와 뉴욕의 시설 확장을 위해 16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스티븐 넬리스 기자 보도, 편집: 치즈 노미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