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과 어원":"한국어 '달'은 고유어로, '월(月)'은 한자어이다. 영어 'Moon'은 게르만어족에서 유래했으며, 인도유럽어족에서 '달'을 의미하는 'mēns-'에서 비롯되었다. 천문학 기호는 초승달 모양(☾)을 사용한다.","물리적 특성":{"개요":"달은 반지름 약 1,737km로 지구의 약 1/4 크기이며, 질량은 지구의 약 1/81이다. 표면 중력은 지구의 약 1/6 수준이다.","내부 구조":"지각, 맨틀, 핵으로 나뉜다. 핵은 작고 부분적으로 액체 상태로 추정된다.","표면":"운석 충돌로 인한 크레이터, 고지대(terrae), 어두운 평원(maria, '바다'라 불림), 절벽(rilles) 등이 특징적이다. 대기층이 극히 희박하여 우주 공간에 노출된 상태이다.","온도":"낮에는 약 127°C, 밤에는 약 -173°C로 극단적인 온도 변화를 보인다."},"궤도와 지구와의 관계":{"궤도":"지구를 타원 궤도로 공전하며, 평균 거리 약 384,400km, 공전 주기 약 27.3일(항성월)이다.","조석 고정":"자전 주기와 공전 주기가 동기화되어 지구에 항상 같은 면(앞면)을 보인다.","지구에 미치는 영향":"조석력을 통해 해양 조수 발생을 주도하며, 지축 안정화에 기여한다.","일식과 월식":"태양-달-지구가 일직선으로 배열될 때 일식(보름달) 또는 월식(삭월)이 발생한다."},"형성과 진화":"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가설은 약 45억 년 전 화성 크기의 천체 '테이아'가 지구와 충돌하여 방출된 물질이 모여 형성된 '거대 충돌 가설'이다. 이후 마그마 바다 단계를 거쳐 냉각되고, 약 40억 년 전부터 운석 충돌이 극심했던 후기 중폭격기(Late Heavy Bombardment)를 경험했다.","지질 구조":{"지형":"앞면은 어두운 현무암 평원(maria)이 넓게 분포하며, 뒷면은 크레이터가 많은 고지대가 대부분이다.","자원":"희토류 원소, 헬륨-3, 물 얼음(극지방 영구 음영 지역에 존재 추정) 등이 발견되거나 잠재적으로 매장되어 있다."},"탐사 역사":{"초기 관측":"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망원경으로 최초로 본세관측(1609년)을 수행했다.","우주 경쟁 시대":"소련의 루나 계획(무인), 미국의 아폴로 계획(유인)이 주도했다. 1969년 아폴로 11호에서 닐 암스트롱이 첫 발을 디뎠다.","현대 탐사":"1990년대 이후 미국, 유럽, 중국, 인도, 일본 등 다국적 탐사가 활발하다. 중국의 창어 계획, 미국의 아르테미스 계획 등이 진행 중이다."},"문화와 신화에서의 달":"전 세계 문화에서 신성시되거나 시간의 기준, 예술과 문학의 소재로 활용되었다. 한국에는 달토끼 전설이 있으며, 서양에서는 달이 미치광이(lunatic)와 연관되기도 했다.","미래 계획":"NASA의 아르테미스 계획(2020년대 말 유인 달 착륙 목표), 중국의 국제 달 연구 기지 구상, 민간 기업(스페이스X 등)의 달 관광 및 자원 개발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달
달(영어: Moon)은 지구의 유일한 영구적인 자연 위성으로, 태양계 내 위성 중 크기 5위를 차지하며, 행성에 대한 위성으로는 가장 크다. 지구에서 볼 때 태양 다음으로 가장 밝게 보이는 천체이며, 인간이 유일하게 발을 디딘 외계 천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