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리아
개요
앙헬 파비안 디마리아(Ángel Fabián Di María, 1988년 2월 14일 ~ )는 아르헨티나의 프로 축구 선수로, 주로 윙어 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한다. 뛰어난 드리블, 정확한 크로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의 득점 능력으로 유명하며, 특히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과 유럽 무대에서의 성공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주요 내용
초기 생애와 유년 시절
디마리아는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재능을 보였으며,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축구를 향한 열정을 잃지 않았다. 4살 때부터 길거리 축구를 시작했고, 7살 때 지역 클럽인 토리토에서 처음으로 정식 축구를 배웠다. 이후 로사리오 센트랄의 유소년 팀에 입단하며 본격적인 축구 인생을 시작했다.
로사리오 센트랄 시절 (2005-2007)
2005년, 17세의 나이로 로사리오 센트랄 1군에 데뷔했다. 빠른 속도와 기술적인 드리블로 주목받았으며, 2006-07 시즌에는 25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성장했다. 그의 활약은 유럽 클럽들의 관심을 끌었고, 2007년 여름 포르투갈의 벤피카로 이적했다.
벤피카 시절 (2007-2010)
벤피카에서 디마리아는 더욱 발전했다. 2007-08 시즌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고, 2008-09 시즌에는 24경기 4골로 팀의 리그 3위를 이끌었다. 특히 2009-10 시즌에는 리그 26경기 5골 11도움을 기록하며 벤피카의 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그의 활약은 유럽 빅클럽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2010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 (2010-2014)
레알 마드리드에서 디마리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메수트 외질 등과 함께 공격진을 형성했다. 2010-11 시즌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2011-12 시즌에는 라리가 우승을 차지했고, 2013-14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레알 마드리드의 10번째 우승(La Décima)을 이끄는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2014년 여름, 재정적 문제와 전술적 변화로 인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2014-201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첫 시즌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잦은 부상과 부적응으로 인해 27경기 3골에 그쳤고, 팀은 리그 4위에 머물렀다. 결국 2015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파리 생제르맹 시절 (2015-2022)
PSG에서 디마리아는 다시 부활했다. 2015-16 시즌 리그 29경기 10골 18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이후에도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PSG에서 7시즌 동안 리그 우승 5회, 쿠프 드 프랑스 5회, 쿠프 드 라 리그 4회, 트로페 데 샹피옹 4회를 차지하며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특히 2019-20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기여했다.
유벤투스 시절 (2022-2023)
2022년 여름, PSG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하지만 부상과 팀의 부진으로 인해 26경기 4골에 그쳤고, 2023년 여름 계약을 해지하고 벤피카로 복귀했다.
벤피카 복귀 (2023-현재)
2023년 9월, 13년 만에 벤피카로 복귀했다. 복귀 후에도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국가대표팀 경력
디마리아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리오넬 메시와 함께 팀을 이끌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2014년 FIFA 월드컵에서는 결승전까지 진출했지만 독일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2021년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는 브라질을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우승을 이끌었고, 2022년 피날리시마 결승전에서도 이탈리아를 상대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2022년 FIFA 월드컵 결승전에서는 프랑스를 상대로 득점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그는 메이저 대회 결승전에서 항상 결정적인 활약을 펼쳐 '결승전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신 동향
2024-25 시즌, 디마리아는 벤피카에서 여전히 핵심 선수로 활약 중이다. 2024년 11월 기준, 리그 12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상위권 경쟁을 이끌고 있다. 또한, 2024년 10월에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월드컵 예선 경기에 출전했다. 그의 은퇴 시점에 대한 추측이 계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경기력을 유지하며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 주제
- [[리오넬 메시]]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레알 마드리드]]
- [[파리 생제르맹]]
- [[2022년 FIFA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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