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개요
박정수(朴正秀, 1938년 12월 15일 ~ )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11대부터 제18대 국회의원까지 8선을 지낸 거물 정치인으로, 주로 민주정의당, 민주자유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등 보수 정당에서 활동했다. 국회부의장, 정무장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주요 내용
생애 초기
박정수는 1938년 경상북도 영일군(현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하여 법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고등고시 행정과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했다.
정치 입문
1980년대 초반, 전두환 정권 시절 민주정의당에 입당하며 정치를 시작했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북 포항·영일·울릉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1985년 제12대, 1988년 제13대, 1992년 제14대, 1996년 제15대, 2000년 제16대, 2004년 제17대,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연속 당선되며 8선 의원의 기록을 세웠다.
주요 활동
박정수는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국회부의장(1993~1994), 정무장관(1998~1999) 등을 역임했다. 특히 예산 분야에 정통하여 '예산통'으로 불렸다. 또한 지역구인 포항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포항의 아버지'로 불리기도 한다. 포스코, 포항공대 등 지역 핵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썼다.
정당 활동
박정수는 민주정의당, 민주자유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등 보수 정당에서 활동했다. 당내에서는 주로 중도 실용파로 분류되었으며, 당직으로는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1997년 한나라당 창당에 참여했으며, 이후 당내 원로로 활동했다.
은퇴 이후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불출마를 선언하며 정계 은퇴했다. 이후에는 저술 활동과 강연을 통해 후배 정치인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8년에는 자서전 '포항의 아버지, 박정수'를 출간했다.
최신 동향
2024년 기준, 박정수는 고령(86세)이지만 건강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정치 현안에 대한 조언을 간간이 언론을 통해 전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총선과 관련하여 여당의 공천 과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또한 포항 지역의 현안인 포스코의 미래 전략,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활동 중이다. 2025년 초에는 포항 지역 청년 정치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관련 주제
- [[포항시]]
- [[한나라당]]
- [[국회의원]]
- [[민주정의당]]
- [[8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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