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야구 초기에는 한 명의 투수가 경기 전체를 던지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19세기 후반부터 선발투수와 구원투수의 개념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20세기 초반에는 선발투수가 주 2~3경기를 던지는 경우도 많았지만, 현대 야구에서는 선발 로테이션 시스템이 정착되어 일반적으로 4~5일의 휴식을 취한 후 등판한다.","역할과 책임":"선발투수의 주요 역할은 경기 초반부터 이닝을 길게 소화하며 상대 타선을 억제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5이닝 이상을 던져 팀이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이며, 경기 초반의 흐름을 결정짓는 경우가 많다. 또한 구원투수에게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도 중요하다.","선발 로테이션":"메이저 리그를 비롯한 프로 야구에서는 보통 5명의 선발투수로 구성된 로테이션을 운영한다. 각 투수는 4~5일 간격으로 등판하며, 이는 투수의 체력 관리와 부상 예방을 위해 고안된 시스템이다. 팀 전략에 따라 4인 로테이션을 사용하기도 한다.","기록과 평가 지표":"선발투수의 성적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는 승리(W), 패전(L), 평균자책점(ERA), 탈삼진(SO), 이닝 소화(IP), 퀄리티 스타트(QS) 등이 있다. 현대 야구에서는 FIP(필딩 독립 투구 지표),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와 같은 세이버메트릭스 지표도 중요하게 활용된다.","주요 선발투수 유형":{"에이스":"팀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내는 선발투수로,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를 책임진다.","원포인트 스타터":"주로 한 가지 구종에 특화되어 상대 타선의 약점을 공략하는 투수.","이닝이터":"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구원투수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 투수.","스포트 스타터":"로테이션에 포함되지 않지만, 필요에 따라 선발로 등판하는 투수."},"유명 선발투수":"야구 역사상 뛰어난 선발투수로는 사이 영(미국), 난부 히데오(일본), 선동열(한국) 등이 있으며, 현역으로는 저스틴 벌랜더, 클레이턴 커쇼, 다르빗슈 유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 프로야구(KBO 리그)에서는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 등이 유명하다.","관련 용어":{"완투":"선발투수가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던지는 것.","완봉":"선발투수가 상대팀에게 한 점도 내주지 않고 완투 승리하는 것.","노히트 노런":"상대팀에게 안타를 허용하지 않고 완투 승리하는 것(볼넷 등은 허용 가능).","퀄리티 스타트":"선발투수가 6이닝 이상을 던지고 평균자책점 3.00 이하로 막은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