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릭
개요
엔드릭 펠리피 모레이라 지 소자(Endrick Felipe Moreira de Sousa, 2006년 7월 21일 ~ )는 브라질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다. 2024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10대 나이에 브라질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펠레 이후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웠다.
주요 내용
어린 시절과 성장
엔드릭은 브라질 연방구 타구아팅가에서 태어났다. 4세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으며, 2016년 상파울루 FC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유소년 시절부터 뛰어난 득점 감각과 피지컬을 바탕으로 각급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22년 10월, 16세의 나이로 상파울루 FC 1군에 데뷔하며 브라질 축구계에 충격을 안겼다.
상파울루 FC에서의 활약
2023 시즌, 엔드릭은 상파울루의 주전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브라질 세리 A 31경기에 출전해 11골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2023년 11월, 코파 두 브라질 결승전에서 플라멩구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이 활약으로 그는 2023년 브라질 세리 A 신인상을 수상했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
2022년 12월, 레알 마드리드는 엔드릭의 영입을 발표했다. 이적료는 3500만 유로(약 500억 원)에 보너스 2500만 유로(약 350억 원)가 포함된 규모였다. 엔드릭은 2024년 7월 만 18세가 된 후 공식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2024-25 시즌, 그는 카림 벤제마의 공백을 메울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기대를 모았다.
국가대표팀 경력
엔드릭은 2023년 11월, 17세 3개월의 나이로 브라질 성인 대표팀에 처음 소집되었다. 2024년 3월, 잉글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같은 해 6월, 멕시코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첫 골을 기록하며 펠레 이후 브라질 대표팀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다. 2024년 코파 아메리카에도 출전해 팀의 8강 진출에 기여했다.
플레이 스타일
엔드릭은 강력한 슈팅과 폭발적인 가속력, 뛰어난 위치 선정 능력을 갖춘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다. 왼발과 오른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제공권 장악 능력도 탁월하다. 단점으로는 경기 중 집중력 저하와 수비 가담 부족이 지적되지만, 어린 나이를 감안하면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신 동향
2025년 현재, 엔드릭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전 경쟁 중이다. 2024-25 시즌 라리가 20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5골을 터뜨리며 유럽 무대에 성공적으로 적응했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4골을 기록하며 팀의 본선 진출에 기여하고 있다. 다만, 2025년 3월 부상으로 인해 약 4주간 결장이 예상되며, 복귀 후에도 경쟁력을 유지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관련 주제
- [[레알 마드리드]]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 [[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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