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개요
최지만(1991년 7월 5일 ~ )은 대한민국 출신의 프로 야구 선수로, 포지션은 1루수와 지명타자이다. KBO 리그에서 데뷔하여 메이저리그(MLB)로 진출한 몇 안 되는 한국인 타자 중 한 명으로, 특히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탬파베이 레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에서 활약하며 한국인 메이저리거로서 입지를 다졌다. 통산 MLB 타율 0.232, 출루율 0.342, 장타율 0.409, OPS 0.751, 67홈런, 232타점을 기록했다.
주요 내용
어린 시절과 KBO 데뷔
최지만은 인천에서 태어나 야구를 시작했다. 201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전체 8순위)로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지명되어 입단했다. KBO 리그에서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시즌 동안 39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2, 22홈런, 131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2015년에는 타율 0.311, 17홈런, 57타점으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메이저리그 진출
2016년 시즌 후, 최지만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했다. 2017년 1월, LA 에인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무대에 발을 들였다. 이후 시애틀 매리너스,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 등 여러 팀을 거치며 트리플A에서 경험을 쌓았다. 2018년 4월, 탬파베이 레이스에 트레이드되어 같은 해 5월 10일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탬파베이 레이스 시절 (2018-2022)
최지만은 탬파베이에서 주로 1루수와 지명타자로 출전하며 팀의 핵심 타자로 자리 잡았다. 2019년에는 127경기에서 타율 0.260, 19홈런, 63타점, OPS 0.822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특히 2020년 포스트시즌에서는 12경기에서 타율 0.278, 2홈런, 7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 2021년에는 부상으로 인해 83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2022년에는 다시 113경기에서 타율 0.233, 11홈런, 52타점을 기록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이후 (2023-2024)
2022년 시즌 후, 최지만은 탬파베이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트레이드되었다. 2023년 시즌 초반에는 주전 1루수로 활약했으나, 5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었다. 2023년 11월, 피츠버그는 최지만의 2024년 옵션을 거절하여 FA가 되었다. 2024년 2월, 뉴욕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지만, 3월 말 방출되었다. 이후 2024년 5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으나 메이저리그 콜업 없이 시즌을 마쳤다.
플레이 스타일
최지만은 뛰어난 선구안과 선구안을 바탕으로 한 높은 출루율이 강점이다. 통산 출루율 0.342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 장타력도 갖추고 있어 2019년에는 19홈런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1루수로서 안정적인 글러브 워크를 보여주며, 멀티 포지션(좌익수, 우익수)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자원이다. 다만 잦은 부상(특히 햄스트링, 아킬레스건)이 발목을 잡았다.
국가대표 경력
최지만은 2014년 아시안 게임과 2015년 프리미어12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2014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여 병역 혜택을 받았다. 2015년 프리미어12에서는 대회 우승을 경험했다.
최신 동향
2024년 시즌을 마친 후, 최지만은 2025년 1월 KBO 리그의 LG 트윈스와 4년 총액 50억 원(계약금 16억, 연봉 34억)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 무대에 복귀했다. 이는 KBO 리그 역대 FA 계약 중에서도 상위권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LG 트윈스는 2024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실패한 후, 타선 보강을 위해 최지만을 영입했다. 최지만은 2025년 시즌부터 LG 트윈스의 주전 1루수 및 4번 타자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복귀는 KBO 리그의 흥행과 LG 트윈스의 우승 경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주제
- [[메이저리그]]
- [[LG 트윈스]]
- [[한국 프로 야구]]
- [[탬파베이 레이스]]
-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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