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노팅엄
개요
토트넘 홋스퍼와 노팅엄 포레스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맞붙는 구단들로, 오랜 역사를 가진 양 팀의 대결은 잉글랜드 축구의 전통을 보여준다. 특히 1970-80년대 노팅엄의 전성기와 최근 토트넘의 도약이 맞물리며, 승격과 강등을 오가는 두 팀의 만남은 매번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주요 내용
역사적 배경
노팅엄 포레스트는 1865년 창단된 잉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 클럽 중 하나로, 브라이언 클러프 감독 시절인 1978-79, 1979-80 시즌에 유러피언컵을 연속 우승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반면 토트넘 홋스퍼는 1882년 창단되어, 1963년 유러피언 컵위너스컵 우승 등 잉글랜드 축구의 명문 클럽으로 자리매김했다. 두 팀은 리그에서 수십 차례 맞붙었으며, 특히 노팅엄이 1부 리그에 머물던 시절에는 토트넘과의 경기가 항상 큰 관심을 받았다.
최근 맞대결
노팅엄 포레스트는 2022-23 시즌에 승격하며 약 23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복귀했다. 이후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예상외의 선전을 펼치며 복잡한 양상을 보였다. 2022-23 시즌에는 토트넘이 리그 4위를 차지했지만, 노팅엄과의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지는 못했다. 특히 2023-24 시즌에는 노팅엄이 토트넘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두는 등 두 팀의 격차는 좁혀지고 있다. 노팅엄은 수비적인 전술과 빠른 역습을 앞세워 토트넘의 점유율 축구를 무력화하는 경우가 많다.
주요 선수와 전술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탈리아 이적 전)과 손흥민 등 세계적인 공격수를 보유했으며, 현재도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빠른 공격 축구를 구사한다. 노팅엄은 타이워 아워니이와 크리스 우드 같은 타깃형 공격수를 활용하며, 세트피스와 역습에서 강점을 보인다. 두 팀의 경기는 중원 싸움과 측면 돌파가 승부처가 되는 경우가 많다.
최신 동향
2024-25 시즌 기준, 노팅엄 포레스트는 승격 후 세 시즌째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며 리그 중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토트넘은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공격적인 축구를 추구하지만 수비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4년 12월과 2025년 4월에 두 팀은 맞붙었으며, 두 경기 모두 치열한 접전 끝에 토트넘이 각각 2-1, 3-2로 승리했다. 특히 2025년 4월 21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손흥민의 결승골이 빛났다. 이 승리로 토트넘은 리그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고, 노팅엄은 유럽 대회 진출 경쟁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관련 주제
- [[토트넘 홋스퍼]]
- [[노팅엄 포레스트]]
- [[프리미어리그]]